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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지방 / 畿湖地方 [지리/인문지리]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와 대전광역시·충청남도·충청북도를 포괄하는 지역. 기호지방이란 기전(畿田, 기중)지방과 호서지방을 함께 부르는 지명이다. 기전지방이란 왕실 주변에서 왕실의 통치를 받는 일정 범위를 일컫는 것으로, 현재의 경기도가 대체적인 범위에 포함된다. 호
길성 / 吉城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조선의 영역이었고 고구려와 발해에 속하였다. 그 뒤 여진족의 영역이 되어 궁한촌(弓漢村)이라고 하였다. 1107년(예종 2) 윤관(尹瓘)의 북벌로 여진을 몰아낸 뒤 670간(間)이나 되는 성을 쌓고 길주(吉州)라 이름지었다. 13
길안 / 吉安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옛 지명. 고려 충혜왕 때 현으로 승격되고 안동부의 속현이 되었다.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따랐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안동군에 포함되어 길안면이 되었다. 1995년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어 이 시에 속하게 되었다.
길주군 / 吉州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명천군과 동해, 서쪽은 함경남도 단천군·혜산군,남쪽은 학성군, 북쪽은 무산군·경성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8°56′∼129°28′, 북위 40°45′∼41°17′에 위치하며, 면적 1,376㎢, 인구 10만 8317명(1945년
길주목읍지 / 吉州牧邑誌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목(현 길주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표지에는 ‘咸鏡北道吉州郡邑誌(함경북도길주군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진관(鎭管)·방리(坊里)·도로·건치연혁
길주온천 / 吉州溫泉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길주군 장백면 십일동에 있는 온천. 길주에서 백두산선(白頭山線)으로 갈아타고 다음 역인 봉암역(鳳巖驛)에서 내려 서쪽으로 6㎞ 가량 지나면 온천이 있는 십일동의 온수평(溫水坪)에 닿는다. 해방전 일본인들에 의하여 개발되었으며 현재는 요양소를 개설하고 있다. 온
김녕 / 金寧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김해 지역의 옛 지명. 김수로왕이 건국한 가야의 땅으로 532년(법흥왕 19) 신라의 땅이 되면서 가야군(伽倻郡, 또는 金官郡)으로 하였다. 680년(문무왕 20) 금관소경(金官小京)을 두었고, 757년(경덕왕 16) 김해소경으로 바꾸어 양주(良州)에 예속시켰
김산 / 金山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김천 지역의 옛 지명. 신라시대에는 풍무현(風茂縣)이라 하였으며, 감문군(甘文郡)의 영현이었다. 1018년(현종 9) 경산부(京山府)에 이속시키고, 공양왕 때에 감무(監務)를 두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정종이 황악산(黃嶽山)에 어태(御胎)가 봉안되었다고 하
김산군읍지 / 金山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상도 김산군(현 김천시)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0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사본. 장서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 1759년(영조 35)과 1899년에 각각 편찬된 『김산군읍지』가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군명·관직·성씨·산천
김정호 / 金正浩 [지리/인문지리]
생몰년 미상. 조선 후기의 실학자 겸 지리학자. 당대의 실학자 최한기와 친교가 깊었고, 《대동여지도》의 재간과 《대동지지》의 간행연도가 모두 1864년(고종 1)인 것으로 보아 1800년경에서 1864년경까지 살았으며, 순조·헌종·철종대에 걸친 사람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