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예술·체육 > 건축 총 559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예술·체육 > 건축
관덕정 / 觀德亭 [예술·체육/건축]
북한 황해북도 개성시 자남산(子男山)에 있는 조선시대 사정(射亭) 건물 형태의 누정.정자. 정면 3칸, 측면 2칸. 정면과 양 측면의 기둥 8개는 8각으로 다듬은 돌기둥 위에 세우고, 뒷면 2개 기둥은 그대로 주춧돌 위에 세웠다.두공(枓栱)은 단익공(單翼工)이고 천장은
관란정 / 觀瀾亭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있는 조선후기 생육신 원호 관련 누정.정자. 시도기념물.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에 묻히게 되자, 생육신 중의 한 사람이었던 원호(元昊 ; 생몰년미상)가 단종을 그리면서 서강가에 단을 세우고 아침·저녁으로 눈물을 흘리며
관룡사약사전삼층석탑 / 觀龍寺藥師殿三層石塔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관룡사 약사전에 있는 고려시대 에 조성된 석조 불탑.시도유형문화재. 높이 2m.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호. 지대석(地臺石)이 모두 지상에 드러나 있는데, 현상으로 보아 자연암반을 활용했던 것으로 보인다.즉, 상면과 측면은 평평하고 반듯하게 다
관마산성 / 關馬山城 [예술·체육/건축]
중국 길림성 통화시 집안시(集安市) 열요향에 있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성곽.산성·관성(關城). 두도관마장은 성벽의 잔존한 길이가 77.6m이고, 성벽의 기초너비 10.5m, 성벽의 높이 2.3m이다. 이 성벽의 바깥으로 1∼4.6m 되는 곳에 참호가 있다. 참호는 길이
관문성 / 關門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축조된 석축 성곽.산성. 사적. 경주로 들어 올 수 있는 가장 좋은 지역인 경주평야의 남동쪽에 자리한 산성이다. 곧 673년(문무왕 13) 9월에 축조된 북형산성(北兄山城)과 함께 영일만과 울산만으로 상륙한 왜적
관선재 / 觀善齋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에 있는 조선후기 강문팔학사 이간 관련 주택. 조선 영조 때 권상하(權尙夏)의 제자인 강문팔학사(江門八學士) 중의 한사람인 이간(李柬)이 지은 집으로, 윤혼(尹焜)과 도학을 강론하며 제자들에게 글을 가르치던 곳이다. 1816년(순조 16)에 기호유
관아 / 官衙 [예술·체육/건축]
관원들이 정무를 보던 건물. 관아는 원시공동체시대에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으로 나누어진 때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였다고 생각되나, 문헌으로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삼국시대부터이다.예컨대, 『삼국사기』 신라본기 권2 흘해이사금(訖解尼師今) 41조에는 “4월에 열흘 동안 폭우
관촉사배례석 / 灌燭寺拜禮石 [예술·체육/건축]
충청남도 논산시 관촉사에 있는 고려시대 연화문 장식의 석조.연화대석. 시도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53호. 길이 204㎝, 너비 103㎝, 높이 40㎝. 관촉사석등에서 약10m 동쪽으로 떨어진 화단 안에 있다.장방형의 대석으로 면석(面石)의 긴쪽에 3개, 짧은
관풍루 / 觀風樓 [예술·체육/건축]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조선후기 경상감영의 정문으로 건립된 누정.누각·조경건축물. 문화재자료. 대구문화재자료 3호. 경상감영의 정문으로 1601년(선조 34)에 건축된, 정면 2칸, 측면 2칸의 중층누각 겹처마 팔작지붕건물이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누각이며,
관풍헌 / 觀風軒 [예술·체육/건축]
고건축 유적지. 관풍헌(觀風軒)은 강원도 영월부의 동헌으로, 조선시대 단종(端宗)이 거처하였고, 생을 마감했던 장소이다. 1791년(정조 15) 정조가 영월부에 세 개의 제단(祭壇)을 만든 후 일체의 제사를 거행케 하였고, 관풍헌을 중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