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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부유씨사적 / 烈婦柳氏事蹟 [문학/고전산문]
조선 말기에 문화유씨(文化柳氏)부인의 열행(烈行)을 기록한 산문집. 1책(38면). 한글필사본. 이 작품에는 문화유씨 부인(1849.4.∼1869.4.17.)이 남편인 울산김씨 원중(1850.2.24.∼1869.4.12.)이 죽은 지 5일 만에 따라 죽은 전후 사적과
염라왕전 / 閻羅王傳 [문학/고전산문]
개작 한문소설 『포염라연의(包閻羅演義)』의 번역본. 구활자본. 1책. 『포염라연의』(2권 23회)를 번역한 책이다. 작자는 목계수(鶩溪叟)이다. 작자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으나 작품 속에 조선 방언과 조선식 한자어가 출현하는 점으로 미루어 조선인으로 추정된다.『포염라연
영영전 / 英英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한문 필사본. 「상사동기(相思洞記)」·「상사동전객기(相思洞餞客記)」·「회산군전(檜山君傳)」이라고도 한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본을 비롯하여 5, 6종의 사본(寫本)이 전한다. 이 작품은 지체 높은 귀공자가 궁녀를 열렬하게 사랑한 사연
영웅소설 / 英雄小說 [문학/고전산문]
주인공의 영웅적 삶을 그린 고전소설. 주인공의 영웅적 삶은 ‘영웅의 일생’이라는 영웅신화에서 추출된 서사유형을 근간 구조로 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러한 서사유형을 골격으로 한 작품들을 모두 영웅소설의 범주에 포함시켜 다루기도 하였다. 그러나 ‘영웅의 일생’이라는 전기적
영월군 금몽암 중건기 / 寧越郡 禁夢巖 重建記 [문학/고전산문]
금몽암 중건기. 강원도 영월에 있는 암자로 조선시대 단종이 귀양을 와서 머물다가 죽음을 맞이한 곳이다. 암자가 처음 세워진 것은 1592년(선조 25) 이전인데, 1610년(광해 2)에 이르러 중수하고 '노릉암(魯陵巖)'이라 개칭하였다. 그 뒤 현종대에 다시 개수하였다
영이록 / 靈異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3권 3책. 국문 필사본. 이 작품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주인공 손기의 시련과 변신에 관한 문제이다. 바보에 지체장애아로 태어난 손기는 세 차례의 큰 시련을 극복하고 나서, 하늘이 맡긴 인간제도(濟度)의 위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그가 겪은
영주재방일기 / 瀛洲再訪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민우룡(閔雨龍)이 지은 비망록. 단책. 필사본. 여기에는 제주도로 출행하기 이전인 1776년 11월 이전에 서울로 올라갔다가 다시 그 뒤에 제주도로 들어가는 노정(路程)과 항정(航程), 그리고 그간의 천후(天候)와 가는 길에 얽힌 인정과 세태를 담았다.
영천비음기 / 靈泉碑陰記 [문학/고전산문]
고전산문. 영천(靈泉)은 장릉(莊陵)의 제정(祭井)으로, 서영보(徐榮輔)의 《죽석관유집(竹石館遺集》3책에 《영천입석기(靈泉立石記)》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었고, 1791년(정조 15) 찬술되었다.
오선기봉 / 五仙奇逢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활자본. 영웅소설에 속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구운몽」과 같은, 일부다처주의적인 결연과정과 남녀 주인공의 영웅적 활약상을 그린 영웅소설이자 여걸소설이다. 황태을이 현천홍과 결연하는 과정이나, 현천홍이 반란을 진압하고 황
오옥기담 / 五玉奇談 [문학/고전산문]
1906년 저자 미상의 소설 「선분기담」·「취란방기)」·「청루의녀」 등 5편이 수록된 소설집.신소설작품집. 1책. 국문필사본. 다섯편의 단편소설집으로, 「금잠가연(金簪佳緣)」·「변씨열행(卞氏烈行)」·「선분기담(仙分奇談)」·「취란방기(翠蘭芳記)」·「청루의녀(靑樓義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