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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산유고 / 觀山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박문빈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31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석인본. 1931년 그의 방손 찬혁(贊爀)이 간행하였다. 권수에 김유(金楺)·조용승(趙鏞昇)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김간(金幹)·김동욱(金東郁)의 발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 있
관상감 / 觀象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천문·지리·역수·점산·측후·각루 등에 관한 일을 담당했던 관서. 조선시대에는 1425년(세종 7)에 이를 관상감이라 개칭해 예조에 속하게 하였다. 연산군 때에는 사력서로 개칭했다가 중종 때에 다시 관상감으로 환원하였다.
관상감 측우대 / 觀象監測雨臺 [과학/과학기술]
조선 초기 광화방 관상감에 설치되었던 측우기를 놓았던 대석. 보물 제843호.관상감 측우대는 높이 87.6㎝, 두께 59.7㎝, 너비 94.5㎝의 화강암 석대로서 위쪽 면의 가운데에는 직경 16.5㎝, 깊이 4.7㎝의 구멍이 뚫려 있다. 전상운의 연구에 의해 측우대로
관상소 / 觀象所 [역사/근대사]
조선 말기 학부에 소속되어 천문·기상을 관측하는 관상, 측후, 역서조제 등의 사무를 관장하던 관청. 예조에 소속되었던 관상감이 1894년에 학무아문 소속의 관상국으로 바뀌고, 다시 1895년에 학무아문이 학부로 바뀌면서 관상소로 되었다. 관상소는 1907년에 측후소로
관생와유고 / 觀生窩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민이현의 소·서(書)·제문·잡저 등을 수록한 문집. 2권 2책. 필사본. 정조연간에 교우들이 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문과 발문이 없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 소 15편, 의(議) 5편, 서(書) 9편, 제문·축문 각 3편, 묘지 1편, 묘
관서각진호렴이정절목 / 關西各鎭戶斂釐正節目 [역사/조선시대사]
1793년 관서지방 각 진의 호렴이 과중하여 생기는 폐단을 해결하기 위한 규정 등을 기록한 법제서. 3책. 필사본. 본래 4책이었으나 1권은 일실되었다. 내용은 비변사관문(備邊司關門)·이정장계(釐正狀啓)·이정총례(釐正摠例)·이정절목(釐正節目)의 순서로 되어 있다.「비변
관서공업지역 / 關西工業地域 [경제·산업/산업]
관서 지방 곧 평안남도·평안북도 및 황해도 지방에 발달되어 있는 공업지역. 평양·남포·송림·승호리 등이 그 중심지인 공업지대이다. 민족 항일기에 서선공업지대(西鮮工業地帶)라 불렀는데, 광복 후 중·고등학교의 교과서에 관서공업지역이라 고쳐 불러 관용어가 되었다. 민족 항
관서무사시취방 / 關西武士試取榜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홍양호가 1792년에 도내에서 행해진 무과시험 관련 내용을 기록한 역사서. 1책 40장. 필사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시취의 취지·방법, 행사 후 보고, 명령한 정조의 전교, 둘째 그에 따라 행사를 마치고 홍양호가 올린 결과보고서인 장계, 셋째
관서문기 / 官署文記 [정치·법제/법제·행정]
관에서 작성하여 서명한 문서. 1406년(태종 4) 6월에 노비상속에서의 관서문기 활용법을 처음 세웠다. 대소인원의 자식·수양자·시양자에게 허여 또는 증여되는 노비는 모두 소재 관사에 보고토록 하여, 관사에서 그 재주의 본의를 열고한 다음에 문안을 발급하여 주며, 재
관서문답록 / 關西問答錄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이언적과 아들 이전인 이 학문에 관해 나눈 내용을 기록한 문답서. 1책. 목판본. 이언적이 평안북도 강계(江界)에서 귀양살이할 때 전인이 따라와 학문에 관한 질문을 하였고 언적은 답하였는데, 후에 전인이 그 내용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전인의 3세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