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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임헌회 / 任憲晦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811∼1876). 이조참판·대사헌 등에 임명되기도 했다. 경학과 성리학에 조예가 깊었고, 낙론으로 이이·송시열의 학통을 계승하였다. 제자로는 전우가 있고, 저서로는 《전재집》이 있다.

  • 임혁규 / 林爀奎 [역사/근대사]

    1891-1963.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자는 영화(永化), 호는 계산(溪山)이다. 본관은 나주(羅州)이고 전라남도 무안군(務安郡) 삼향면(三鄕面) 출신이다. 부는 임병욱(林炳郁)이다. 독립을 위해 문화운동에 뜻을 두고, 1936년 이우식(李愚式), 장현식(張鉉植)

  • 임현주 / 林顯周 [교육/교육]

    1858-1934년. 일제강점기 의병·교육자. 자는 희서(希瑞), 호는 경당(警堂)이다. 본관은 평택(平澤)이며 전라북도 남원(南原)에서 태어났다. 면암(勉庵) 최익현(崔益鉉)의 문인으로 12의사(十二義士)의 한 사람이다. 최익현에게 의병을 일으킬 뜻을 전하고 남원에

  • 임호일 / 林浩逸 [역사/근대사]

    1890-1919.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호는 소은(昭隱)이다. 출신지는 경상북도 안동(安東)이다. 1919년 3월 21일 경상북도 안동군 임하면(臨河面) 금소동(琴韶洞)·신덕동(新德洞)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원진(金源鎭)·노말수(盧末守)·박유석

  • 임홍망 / 任弘望 [종교·철학/유학]

    1635(인조 13)∼1715(숙종 41). 조선 후기의 문신. 기 증손, 할아버지는 희지, 아버지는 환, 어머니는 신방헌의 딸이다. 1666년(현종 7)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승문원에 소속되었다가 도원찰방·가례도감 감조관·전적을 거쳐 현종이 죽자 산릉도감낭청이

  • 임화 / 林和 [문학/현대문학]

    1908-1953년. 시인. 평론가. 본명은 인식(仁植). 문필활동을 시작하였던 1926년에는 성아(星兒)라는 필명을, 1928년부터는 임화·김철우(金鐵友)·쌍수대인(雙樹臺人)·청로(靑爐) 등의 필명을 썼다. 1908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1953년 8월 북한정권의 최

  • 임흘 / 任屹 [종교·철학/유학]

    1557(명종 12)∼1620(광해군 12). 조선 중기의 학자. 할아버지는 건, 아버지는 태신, 어머니는 금응종의 딸이다. 박승임·조목·정구의 문인이다. 광해군 때 동몽교관으로 기용, 이이첨 등의 대북 일당이 나라를 망치리라 하여 사직하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저서로는

  • 자규사 / 子規詞 [문학/고전시가]

    고전시가. 1456년(세조 2) 단종이 유배되었던 청령포(淸泠浦)에 홍수가 나자 단종은 관풍헌(觀風軒)을 거처로 삼았고, 이곳에 머물며 인근의 자규루(子規樓)에 올라 자규사(子規詞)를 읊었다.

  • 장개석 / 蔣介石 [정치·법제/정치]

    1887-1975. 중국의 정치가. 1906년 보정군관학교에 입학했다가 다음해 일본에 유학했다. 1911년 신해혁명에 참가, 군사분야에서 활동했다. 1924년 황포군관학교교장, 1926년 국민혁명군 총사령에 취임, 북벌을 시작했다. 1927년 국공합작을 깨고 상해 쿠

  • 장건 / 張謇 [정치·법제/외교]

    1853-1926. 임오군란 이후 조선지배 강경파. 청말 입헌파의 거두. 1882년 조선에서 임오군란이 발생하자 일본이 파병하였다. 장건은 경군을 따라 조선 한성에 와서 조선 국왕과 협조하여 군변을 처리하였다. 오장경을 대신하여 <조진조선사의소>를 기초하였고, <임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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