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 현 대 4,70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 현 대
  • 섬강 / 蟾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과 평창군 봉평면의 경계에 있는 태기산(泰岐山, 1,261m)에서 발원하여 원주시를 지나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 92㎞. 횡성군 갑천면 경계에서 동쪽에서부터 흘러오는 대관천(大官川)과 합류하고 남동쪽으로 흘러 공근면 오산리에서 서북쪽에서 오는

  • 섬개야광나무 / Cotoneaster wilsonii NAKAI [과학/식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울릉도의 도동과 송곳산에서 자라는 우리 나라의 특산종으로서 높이 2m 정도 밖에 자라지 못한다. 수피는 다소 잿빛이 도는 자주색이며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

  • 섬개회나무 / Syringa velutina var. venosa (NAK.) T. LEE. [과학/식물]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울릉도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며 키는 1.5m 내외로 자란다. 가지는 회갈색이며 피목(皮目 : 식물줄기의 단단한 부분)이 뚜렷하다. 잎은 마주 달리고 넓은 달걀모양 또는 원형 비슷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다. 꽃받침잎은 털이 없고 꽃통

  • 섬괴불나무 / Lonicera insularis NAKAI [과학/식물]

    경상북도 울릉도에 있는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비스듬히 자라다가 옆으로 뻗어가기도 하며, 5∼6m 정도 자라고 어린 가지는 속이 비었으며, 털이 밀생한다. 정생아는 뾰쪽하지만 옆에 달린 눈은 난상 원형으로서 작고 털이 있다. 잎은 마주 달리고 난형, 도란형, 타원형

  • 섬국수나무 / Physocarpus insularis NAKAI. [과학/식물]

    조팝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울릉도 특산식물의 하나이며, 1m 정도 자란다. 북부지방에서 자라는 산국수나무와 비슷하지만 잎은 뒷면에 털이 없고 잎자루는 길이가 1㎝ 이상인 것이 다르다. 가지는 잿빛이 도는 검은 갈색이며 새가지는 약간 붉은 빛이 돌고 털이 없다. 잎은

  • 섬기린초 / ─麒麟草 [과학/식물]

    돌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높이 50㎝ 정도로 자라며 기부의 30㎝ 정도는 살아남았다가 다시 자라지만 그 이상은 자라지 못하고 옆으로 기어간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披針形: 곪은 데를 째는 침과 같은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좁은 예저(銳底)로서 길이 4.5∼

  • 섬꼬리풀 / Veronica nakaiana OHWI. [과학/식물]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울릉도의 도동과 저동 근처의 풀밭에서 자라는 다년초이며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비스듬히 자라서 30㎝ 정도로 크다. 밑부분의 잎은 꽃이 피기 시작하면 없어진다. 줄기의 잎은 마주 달리고 달걀모양이며 길이 3.5∼5㎝로서 가장자리에는 불규

  • 섬댕강나무 / Abelia insularis NAKAI [과학/식물]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울릉도의 바위틈에서 자라는 특산식물로 높이가 80㎝에 달한다. 원줄기에 6줄의 흠이 있으며 가지는 붉은빛이 돌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타원형·도란형(倒卵形) 등이고 길이는 3∼5㎝로서 상반부에 몇 개의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황색

  • 섬백리향 / ─百里香 [과학/식물]

    꿀풀과에 속하는 낙엽반관목. 울릉도에서 자라는 특산식물로 형태는 백리향과 같으나 원줄기가 보다 굵어 지름이 7∼10㎜에 달하며, 잎의 길이 15㎜, 꽃의 길이 10㎜이다. 백리향과 마찬가지로 진해·진경(鎭痙)·구풍·구충의 약으로 이용하고 있다. 울릉도에 있는 자생지는

  • 섬벚나무 / Prunus takesimensis NAKAI. [과학/식물]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울릉도 특산식물의 하나이며, 높이는 20m에 달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작은 나뭇가지는 회갈색 또는 회자색이며 털이 없다. 겨울눈은 긴 타원형이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달걀모양이며 끝이 길게 뾰족하고 아심장저(亞心臟底)

페이지 / 471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