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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임이걸 / 林利杰 [역사/근대사]
1898-1961. 독립운동가. 평양 출신. 일찍이 평양숭실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조직되었던 비밀결사단체인 조선국민회(朝鮮國民會)에 가담하였고, 황해도 안악군 동창면에 설립되었던 사립 배영학교(培英學校)에서 교편도 잡았다. 그러나 사상이 불온하다는 이유로 일제
임익빈 / 任益彬 [종교·철학/유학]
1680(숙종 6)∼1744(영조 20). 조선 후기의 문신. 김익지의 문인이다. 1717년 평안도 별시문과에 갑과로 급제하였다. 사헌부감찰, 이조정랑 등을 역임하였다. 『대학』·『근사록』 등에 정통하였다고 한다.
임재남 / 林栽南 [역사/근대사]
1915-1981. 광복군. 본관은 울진(蔚珍). 평안남도 평양 출신. 서당에서 10여년간 한학을 배우고 독립군에 투신할 것을 결심하여, 1937년 11월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타이위안(太原)에서 항일유격대와 함께 활동하다가 1939년 시안(西安)의 한국청년전지공작대(
임적 / 任適 [종교·철학/유학]
1685(숙종 11)∼1728(영조 4). 조선 후기의 문신. 의백 증손, 권상하의 문인이다. 장녕전참봉·장원서별제·양성현감 등을 거쳐, 1725년(영조 1) 함흥판관이 되어 2년간 재직하다가 실정을 탄핵받아 관직을 떠났다. 저서로『노은집』이 있다.
임정근 / 林正根 [역사/근대사]
1913-1972. 광복군. 본관은 나주(羅州). 독립군에 투신할 것을 결심하고 1940년 1월 한국청년전지공작대(韓國靑年戰地工作隊)에 입대한 뒤 중국 중앙전시간부훈련 제4단특과총대학원대한청반(中國中央戰時幹部訓鍊第四團特科總大學員隊韓靑班)을 수료하고 1940년 9월 한국
임정옥 / 林貞玉 [역사/근대사]
1914-1934. 일제 강점기 항일군. 출생지는 중국 길림성(吉林省) 화룡현(和龍縣)이다. 남편은 사회주의운동가이자 혁명군 정치부주임을 지낸 이광림(李光林)이다. 1929년 부모를 따라 거주지를 흑룡강성(黑龍江省) 목릉현(穆陵縣) 신안촌(新安村)으로 옮겼다. 193
임정주 / 任靖周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1726∼1796). 1762년(영조 38) 사마시에 합격, 1772년 동몽교관에 제수, 익위사시직을 거쳐, 서연관으로 세손(정조)을 보필하며 학문을 강론하였다. 1776년 정조가 즉위한 뒤 홍국영의 세도정치에 밀려나 미관말직만 역임하였다. 그
임정창 / 林貞彰 [역사/근대사]
미상-1921.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평안북도 벽동(碧潼)이다. 1910년(융희 4)을 전후하여 만주 지역에서 서로군정서(西路軍政署)․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 등 독립운동기지가 활발하게 조직될 때 참여하여 중국 봉천성(奉天省) 관전현(寬甸縣)에서 활약하였다.
임제 / 林悌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수성지」·「화사」, 『임백호집』 등을 저술한 문인. 임제는 어려서부터 지나치게 자유분방해 스승이 없었다. 20세가 넘어서야 성운(成運)에게 배웠다. 1570년(선조 3) 22세 되던 겨울날 충청도를 거쳐 서울로 가는 길에 쓴 시가 성운에게 전해진 것이 계기가
임제원 / 林濟遠 [종교·철학/유학]
1737년(영조 13)∼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임치, 조부는 임기. 부친 임도헌과 모친 권경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771년(영조 47)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783년(정조 7)《국조보감》시독관 재직 시절 임진왜란 때 나라에 공헌한 이순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