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임숙영 / 任叔英 [종교·철학/유학]
1576(선조 9)∼1623(인조 1). 조선 중기의 문신. 열의 증손, 할아버지는 숭로, 아버지는 기, 어머니는 정유일의 딸이다. 승문원정자, 박사를 거쳐 주서, 예문관검열과, 부수찬, 지평을 역임하였다. 그가 지은「통군정서」는 중국학자들로부터 크게 칭찬을 받았다고
임승복 / 林勝福 [예술·체육/연극]
1912-미상. 일제 강점기 극작가. 필명은 임선규(林仙圭)이고, 개명한 이름은 임중랑(林中郞)이다. 본적은 충청남도 논산군(論山郡) 관동리(官洞里)이다. 부인은 여배우 문예봉(文藝峰)이다. 1927년부터 1931년까지 공립강경상업학교 3학년을 수료한 뒤, 1931
임영 / 林泳 [정치·법제/법제·행정]
1649(인조 27)∼1696(숙종 22).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군수 일유, 어머니는 임천조씨로 석형의 딸이다. 이단상ㆍ박세채의 문인이다. 1665년(현종 6) 사마시에 장원하였고, 1671년 정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호당에 뽑혔다. 대표적인 관직으로는 대사
임영신 / 任永信 [정치·법제/정치]
현대의 여성 지도자·정치가(1899∼1977). 3·1운동과 상해임시정부의 연통제에 관여하였다. 이후 1948년 상공부장관, 1950년 민의원, 1953년 중앙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했고, 저서로 《My Forty Years Fight For Korea》가 있다.
임예환 / 林禮煥 [역사/근대사]
1865-1949. 항일기의 독립운동가. 호는 연암(淵菴). 1894년 동학농민운동에 참여하였고, 1919년 3월 1일 손병희·오세창 등과 함께 민족대표 33인 중 한 사람으로 독립선언서를 회람하고 만세삼창한 뒤 검거되었다. 출옥 후에도 계속 항일운동을 하였다.
임용련 / 任用璉 [예술·체육/영화]
1901-미상. 양화가. 일명 임파(任波). 평안남도 진남포 출신. 서울의 배재고등보통학교에 재학중 3·1운동에 적극 가담하였다가 중국으로 탈출, 한때 난징(南京)의 금릉대학(金陵大學)에 다녔다. 1922년 중국인을 가장한 ‘임파’라는 이름의 중국여권으로 미국에 건너가
임용상 / 林龍相 [역사/근대사]
1877-1958. 항일기의 의병장. 자는 충서(忠瑞). 호는 중호(中虎).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조직하여 동해창의대장으로 청하·영덕 등지의 주재소를 습격했고, 1909년 울산·언양·양산 등지에서 일본군과 교전하다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 이후 보현산에서 산남의진
임유정 / 林惟正 [문학/한문학]
고려시대 녹사, 국자감좨주 등을 역임한 관리.문신. 생몰연대가 자세하지 않다. 그가 남긴 시제 등을 참고하면, 1140년대에 태어나 1190년대까지 활동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그는 무신집권기의 전반기인 명종 초에 과거에 급제하고 명종 말까지 생존하였던 것으로 생각된
임의백 / 任義伯 [종교·철학/유학]
1605(선조 38)∼1667(현종 8). 조선 중기의 문신. 열 증손, 할아버지는 영로, 아버지는 연, 어머니는 정유성의 딸이다. 김장생의 문인, 송시열·송준길 등과 교유하였다. 1655년 승지·황해도관찰사를 거쳐, 1657년 경상도관찰사, 1659년(현종 즉위년)
임의탁 / 林義鐸 [역사/근대사]
1891-미상. 독립운동가. 일명 동환(東煥)·창식(昌植). 평양 출신. 1911년 일제요인을 사살할 목적으로 경술결사대(庚戌決死隊)를 조직하고 그 대장이 되어 상경, 1912년 일제 경무부의 일본인 경부(警部) 니시카와(西川)를 사살한 뒤 중국 상해(上海)로 망명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