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천진 / 天津 [지리/자연지리]
중국의 지명. 일명 톈진이라고 한다. 중국 동부의 직할시이다. 하이허 강 하구, 보하이 만 연안에 자리잡고 있다. 동쪽은 황해와 접해 있고, 서쪽, 남쪽, 북쪽은 허베이 성과 접한다. 베이징과는 북서쪽으로 닿아 있다. 1404년까지 "즈구(直沽)" 로 불리었으나 영락
청령포 / 淸泠浦 [지리/인문지리]
비각. 강원도 영월의 청령포(淸泠浦)는 단종이 머물던 곳이다. 1763년(영조 39) 9월에 왕이 친히 쓴 '단종께서 본부에 계실 때의 옛 터(端宗在本府時遺址)'라는 여덟 글자를 비석에 새겨 세우도록 하였다. 이후 영조의 어필이 봉안된 비각이 파손되자 1791년(정조
청주 / 淸州 [지리/자연지리]
지명. 신라 때의 서원경(西原京)으로 고려 태조(太祖) 23년에 청주(淸州)로 개칭되었다. 고려 성종대에 12목(牧)의 하나로 되고, 현종대에 8목(牧) 중의 하나로 조선왕조에 들어서도 주목(州牧)으로 답습되었다. 청주가 감사 본영이었다.
충주 / 忠州 [지리/자연지리]
지명. 신라 때 중원경(中原京)으로 고려 태조 23년에 충주(忠州)로 개칭. 고려 성종조에 12목(牧)의 하나로 되고, 현종조에 8목(牧) 중의 하나로 조선왕조에 들어서도 주목(州牧)으로 답습된 것이다. 별호를 대원(大原)이라고 하였다.
충청도 / 忠淸道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와 충청북도를 합하여 부르는 이름. ‘충청’은 충주와 청주의 머리 글자를 합하여 만든 합성 지명이다. 1550년(명종 5)에 청공도로 바꾸고, 1613년(광해군 5)에 공청도로, 1628년(인조 6)에 공홍도로, 1646년에 홍충도로, 1656년(효종 7)에
태백산맥 / 太白山脈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咸鏡南道) 안변군(安邊郡)의 황룡산(黃龍山, 1,268m) 부근에서부터 부산(釜山)의 다대포(多大浦)에 이르는 산맥. 낭림산맥(狼林山脈)과 함께 우리나라의 중추를 이루는 척량산맥(脊梁山脈)으로 길이 약 500㎞ 정도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산맥이다. 세분하여
택리지 / 擇里志 [지리/인문지리]
1751년(영조 27) 실학자 이중환이 현지 답사를 기초로 하여 저술한 우리 나라 지리서. 1책. 필사본. 조선광문회에서 이중환 찬, 최남선 교로 민제호 장본에 의거하여 1912년에 신활자로 인쇄, 간행하였다. 내용은 1753년에 쓴 정언유의 서문이 2면에 걸쳐 있고,
평안도 / 平安道 [지리/자연지리]
조선 팔도의 하나. 고려 때에 패서도(浿西道) 또는 북계(北界)라고 하던 것을 1102년(숙종 7) 이래 ‘서북면(西北面)’이라 일컬어서 조선왕조에 이어졌으나, 태종 13년 10월에 서북면이 평안도로 개칭되고 평양·안주를 계수관으로 삼게 되었다. 평안도는 문종 즉위년
풍산 / 豊山 [지리/자연지리]
지명. 현재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신라 경덕왕때 영안(永安)으로 고쳐 예천군(醴泉郡)의 領縣으로 하였는데, 고려 때 풍산현(豊山縣)으로 고쳤으며, 명종 때 감무(監務)를 두었다가 안동부(安東府)에 예속시켰다.
함경도 / 咸鏡道 [지리/인문지리]
함경남도와 함경북도를 통칭하는 지명. 함경이란 함흥과 경성의 머리글자를 합하여 만든 지명이다. 1470년(성종 1)에 함흥을 강등하고 본영을 영흥으로 옮겨 영안도, 1509년(중종 4)에 함흥부 및 관찰영을 복구하고 함경도로 개칭하였다. 1895년(고종 32)에 23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