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2,13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검색결과
  • 관란문집 / 觀瀾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이승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21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1821년(순조 21) 방손(傍孫) 홍리(弘离)와 7대손 언호(彦灝) 등이 편집, 간행한 초간본을 보완한 것으로, 1863년 9대손 익경(益慶)과 방손 운정(運楨) 등이 중간

  • 관란서원 / 觀瀾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미산리에 있는 서원. 1660년(현종 1)에 지방유림들의 공의로 이언적(李彦迪)의 도덕과 학문을 추앙하여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 그 뒤 1715년과 1743년에 묘우(廟宇)를 중수하여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1869년(고종

  • 관란유고 / 觀瀾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원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7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석인본. 1927년 원지상(元持常)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한치응(韓致應)의 서문과 권말에 원세신(元世臣)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은 일고(逸稿)로 탄세사(歎世詞

  • 관란재유고 / 觀瀾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고회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2년에 간행한 시문집. 8권 2책. 활자본. 1862년(철종 13) 후손 명린(命麟)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홍순목(洪淳穆)의 서문과 권말에 신석우(申錫愚)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에 서(書) 41

  • 관란정 / 觀瀾亭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있는 조선후기 생육신 원호 관련 누정.정자. 시도기념물. 단종이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에 묻히게 되자, 생육신 중의 한 사람이었던 원호(元昊 ; 생몰년미상)가 단종을 그리면서 서강가에 단을 세우고 아침·저녁으로 눈물을 흘리며

  • 관란정첩 / 觀瀾亭帖 [예술·체육/서예]

    조선후기 서예가 이우가 우리나라 역대 서예가들의 필적을 돌에 새겨 만든 서첩. 이우(李俁) 엮음. 1책 16면. 32×23.3㎝. 첩장본(帖裝本). 국립중앙도서관 소장(葦滄 고서). 편자인 낭선군(朗善君) 이우의 호를 따서 ‘관란정첩’이라 하였다.신라의 김생(金生)·최

  • 관령 / 管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한성부의 성안 오부의 각 방과 성밖 10리 안의 각 리의 행정책임자. 일반 군현의 이정·이장과 같은 서열의 직임이다. 한성부의 부방제도는 1394년(태조 3)에 한양으로 천도한 뒤 2년만에 오부의 방의 이름을 정하면서 시작되었다.

  • 관례 / 冠禮 [사회/가족]

    전통사회에서의 남자들의 성인의식. 상투를 틀어 갓[冠巾]을 씌우는 의식을 중심으로 한 여러 가지 절차로서, 남자아이가 15세가 넘으면 관례를 행하고, 그 때부터 한 사람의 성인으로 대우하였다. 한편, 여자는 쪽을 찌고 비녀를 꽂아주는 의식으로서 계례(筓禮)를 행하였다.

  • 관례고정 / 冠禮考定 [사회/가족]

    조선후기 학자 서창재가 사례(四禮)의 하나인 관례의 의식절차를 알기 쉽게 풀이하여 1779년에 편찬한 의례서. 불분권 1책. 목판본. 1779년(정조 3)에 저술되어 1830년(순조 30) 그의 후손들에 의해 간행되었다. 서문은 없으며, 책 끝에 이병원(李秉遠)의 발문

  • 관례복 / 冠禮服 [생활/의생활]

    관례 때 입는 옷. 관례는 남자가 성년이 되었다는 표식으로 올리는 통과의례(通過儀禮)로 보통 15세에서 20세 사이에 치르나, 조선시대 후기에는 조혼의 풍습과 더불어 10세 전후에 치르기도 하였다. 관례에는 초가(初加)·재가(再加)·삼가(三加)의 절차가 있으며, 절차에

페이지 / 2214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