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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위서 / 緯書 [종교·철학/도교]
경서에 의탁하여 미래의 일과 길흉화복의 예언을 기록한 책. 경서에 상대되는 말이다. 선진시대부터 유행한 참위설이 전한 말에 이르러 가장 극성적으로 되면서 그 이론이 서적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후한 초에 이르러 그것이 정리되어 위서로 성립되었다. 위서는 음양오행설, 재
위재집 / 危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상덕의 문집. 목판본, 서:유필영(1919), 발: 이중철(1921), 6권 3책. 권1의 시는 모두 72제로 만시, 산수시, 차운시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권2의 서는 50여편으로, 일상적인 안부편지 및 경전에 대한 논의가 조금 있고, 예설에 관한 논변이 가장
유건 / 柳健 [종교·철학/유학]
1708년(숙종 34)~미상.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유장운, 조부는 유환, 부친은 유창진이다. 외조는 이천재, 처부는 이기조이다. 1733년(영조 9) 식년시 생원 3등 68위와 진사 2등 23위로 입격하였고, 1743년(영조 19) 정시 병과 18위로 문과 급제하
유겸명 / 柳謙明 [종교·철학/유학]
1685(숙종 11)∼1735(영조 11). 조선 후기의 문신. 현 증손, 할아버지는 세헌, 아버지는 완, 어머니는 허식의 딸이다. 1719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사관이 되었다. 이어 병조좌랑, 정언, 홍문관수찬, 용인현령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만수재소차』가
유경시 / 柳敬時 [종교·철학/유학]
1666(현종 7)∼1737(영조 13). 조선 후기의 문신. 증조가 우잠, 할아버지는 학, 아버지는 동휘이다. 별시문과에 유학으로 병과 12인에 급제하였다. 문한관과 외직을 거쳐 1732년(영조 8) 장령에 올라 김정·김시발의 옥사를 변명하는 소를 올리기도 하였다.
유계 / 兪棨 [종교·철학/유학]
1607(선조 40)∼1664(현종 5).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할아버지는 대경, 아버지는 양증, 어머니는 이신의 딸이다. 김장생의 문인이다. 송시열·송준길·윤선거·이유태 등과 더불어 충청도 유림의 오현으로 일컬어졌다. 저서로는 문집인『시남집』이 있다.
유관 / 柳灌 [종교·철학/유학]
1484(성종 15)∼1545(명종 즉위년). 조선 중기의 문신. 상영의 증손, 할아버지는 주, 아버지는 정수, 어머니는 박윤손의 딸이다. 1507년(중종 2) 생원시에 합격하고, 같은 해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정언, 사헌부집의, 통정대부, 우부승지, 이조
유교 / 儒敎 [종교·철학/유학]
공자에 의해 창시된 종교. 유교의 근본사상은 인이다. 유교에서는 사람의 본성을 착한 것으로 보는 성선설이 주된 흐름을 이루고 있다. 유교의 인간관은 군자를 이상적 인간의 모델로 삼고 있다. 유교는 인간간의 관계, 인륜을 가장 중시하므로 윤리사상이 발전되어 있다.
유교구신론 / 儒敎求新論 [종교·철학/유학]
유교의 개혁을 주장한 박은식의 논문. 당시 유교계가 처한 3대 문제와 유교의 개혁과 발전을 모색하는 시도로 일관되어 있다. 제1은 유교가 인민들의 편이 아니라 제왕들의 편에 서 있다는 것, 제2는 유교가 기독교나 불교처럼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못하
유교복원론 / 儒敎復原論 [종교·철학/유학]
유교개혁을 논한 이병헌의 글. 책의 구성은 <유교복원론>편의 끝에 부록형식으로 <천학>편이 붙어있다. 1919년 저자가 중국의 강유위를 찾아다니면서 공교운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출판되었다. 서술방식은 98조목의 유교관계 문제를 중심으로 문답식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