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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접시 / 接匙 [생활/식생활]
반찬이나 과일 등 주로 물기가 없는 반찬류를 담을 때 쓰는 얇고 납작한 그릇. 여러 의궤 자료에서 첩과 접의 분포가 고르게 나타난다. 접의 출현이 비교적 후대 자료에 집중되는 것으로 보아 대접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첩에서 접으로의 교체가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당-유-
정 / 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 관서의 정3품 당하관직. 봉상시·종부시·사복시·군기시·사섬시·사도시·내자시·내섬시·예빈시·선공감·군자감·관상감·전의감·사재감·제용감·사옹원·내의원·상의원·장악원·사역원·상서원 등 21개 관아의 장관과 종친부·돈녕부·훈련원의 관직이 있었다. 1443년(세종
정개청 / 鄭介淸 [종교·철학/유학]
1529(중종 24)∼1590(선조 23).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세웅, 어머니는 나씨이다. 북부참봉, 전생서주부, 곡성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1589년에 정여립의 모역사건 때 이의 처리과정상 연루자로 체포되어 함경도 경원 아산보로 유배되어 7월 그 곳에
정경부인 / 貞敬夫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외명부인 문무관처에게 내린 정·종1품 작호. 문무관 정1품 대광보국숭록대부·보국숭록대부의 적처와 종1품 숭록대부·숭정대부의 적처를 봉작하여 통칭한 것이다.
정괄 / 鄭佸 [종교·철학/유학]
1435(세종 17)∼1495(연산군 1). 조선 초기의 문신. 정부 증손, 할아버지는 정흠지, 아버지는 정창손, 어머니는 정지의 딸이다. 1465년 식년 문과에 정과로 급제, 병조판서, 대사헌, 이조참판, 형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연산군이 즉위한 뒤 1495년(연산
정광적 / 鄭光績 [종교·철학/유학]
1551(명종 6)∼? 조선 중기의 문신. 승근 증손, 할아버지는 기문, 아버지는 희적, 어머니는 홍정의 딸이다. 1579년(선조 12)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83년 병조좌랑으로 있을 때 무과초시의 합격자 명단 일부를 삭제한 죄로 북방의 군역에 편입되었다.
정광필 / 鄭光弼 [종교·철학/유학]
1462(세조 8)∼1538(중종 33). 조선 전기의 문신. 구령 증손, 할아버지는 사, 아버지는 난종, 어머니는 이지지의 딸이다. 1492년(성종 23) 진사에 오르고, 그 해 식년 문과에 을과로 급제, 그 뒤 성균관학유·의정부사록·봉상시직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좌
정구 / 鄭矩 [종교·철학/유학]
1350(충정왕 2)∼1418(태종18).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 아버지는 양생이다. 1377년(우왕 3) 문과에 을과 2등으로 급제, 전교시부령, 의정부찬성, 호조판서, 개성부유후 등을 역임하였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건원릉신도비의 제액을 썼다.
정구품 / 正九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18품계 중 제17등급의 품계. 조선 건국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무산계를 제정할 때 정9품 문산계만 종사랑(從仕郎)으로 정하고, 무산계는 정해지지 않았다. 무산계는 1436년(세종 18) 처음으로 진무부위(振武副尉)를 설치했다가 ≪경국대전
정국공신 / 靖國功臣 [정치·법제/정치]
1506년 중종반정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1등 병충분의협책익운정국공신에 유자광·신윤무·박영문·장정·홍경주 등 5명, 2등 병충분의익운정국공신에 운수군 효성·심순경·변수·최한홍·윤형로 등 13명, 3등 병충분의정국공신에 고수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