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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전함사 / 典艦司 [경제·산업/산업]
조선시대 선박관리 및 조선·운수에 관한 일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1392년(태조 1) 사수감을 설치하여 전함의 수리 및 운수에 관한 일을 감독하게 하였는데 1403년(태종 3) 관제개편시 사재감에 병합, 1432년(세종 14) 병선건조의 중요성이 강조되
전화 / 典貨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수사의 종9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내수사는 왕실 소용의 미곡·포목·잡화 및 왕실 소속 노비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던 기관이다. 1년 4도목(都目)의 도목정(都目政)에 의하여 교대로 임명되는 체아직으로서, 재직기간이 514일이 되면 1품계씩 올리고 종
전회 / 典會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내수사의 종7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내수사는 왕실소용의 미곡·포목·잡화 및 왕실소유의 노비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던 기관이다. 이 직은 1년 4도목(都目)의 도목정(都目政)에 의하여 교대로 임명되는 체아직으로서, 재직한 기간이 514일이 되면 1품계씩
전훈 / 典訓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종친의 교육을 담당하였던 종학의 정5품 관직. 1466년(세조 12)에 관제를 개혁할 때 도선 1인, 사회 2인과 함께 전훈을 1인 등 직명이 정해졌다. 1469년(예종 1)에는 사간원의 계에 의하여 성균관의 사성(정3품) 이하 전적(정6품)이 종학관을 품계
절구 / 絶句 [문학/한문학]
한시체의 하나. 절구는 오언절구와 칠언절구로 구분된다. 오언·칠언 다같이 기(起)·승(承)·전(轉)·결(結) 4수로 이루어진다., 산행(散行)으로 지은 것이 보통이나 때로는 대장(對仗)을 이룬 것도 있다(대장으로 지을 경우는 전반부만, 혹은 후반부만, 혹은 전체를 하기
절제도위 / 節制都尉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 도의 병마절도사 밑에 있던 종6품의 서반외관직. 실제로는 동반의 현령·현감 등 수령이 겸대하였으며, 거읍은 종5품인 판관이 겸임하였다. 이것은 조선 건국초에 5·6품의 수령이 겸임하도록 되어 있었던 병마단련판관이 1466년(세조 12)에 병마절제도위로 개
절제사 / 節制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지방에 파견되던 관직. 병마도절제사는 1466년(세조 12) 병마절도사로, 수군도절제사는 1420년(세종 2) 수군도안무처치사로 직함이 변경, 1466년 수군절도사로 각각 개칭되었다. 2품 수장(守將)으로서 변방에 파견되던 병마절제사는 1455년 전국을 군익
절충장군 / 折衝將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무신 정3품 당상관의 품계명. 1392년(태조 1) 7월 조선건국 직후 처음 관제를 정할 때 문산계에서 독립된 무산계 가운데 가장 높은 관계로 규정되었다. 그 뒤 1466년(세조 12)에 이르러 당상관으로 되었다. 한편, 무반관원으로서 절충장군에서 승진하여
점촌 / 店村 [사회/촌락]
각종 장인(匠人)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며 생산활동을 하던 마을. 장인들의 집단 거주는 생산물의 종류에 따라 결정되었다. 우선 다수의 장인이 동원되어 대량적인 생산과 소비가 요구되는 물종(物種)이어야 하기 때문에, 점촌은 토기·유기·철기·옹기를 생산하는 마을이나 광산촌이
점필재집 / 佔畢齋集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신 김종직의 시·서(序)·기·발 등을 수록한 시문집. 25권 7책. 목판본. 김종직이 죽은 다음해인 1493년(성종 24) 그의 제자 조위(曺偉)에 의하여 편집되었다. 1494년에 원고를 모으라는 성종의 명이 있었으나 성종의 사망으로 간행하지 못하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