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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면앙정단가 / 俛仰亭短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송순(宋純)이 지은 시조. 1829년(순조 29) 간행된 목활자판 『면앙집(俛仰集)』 권4 잡저편에 한역가(漢譯歌)만 실려 전한다. 면앙정 앞의 넓은 들, 긴 내와 흰 모래사장, 소나무 울타리와 대나무 숲, 그 위를 떠가는 구름, 지는 해, 저물녘 종소리와
면앙정잡가 / 俛仰亭雜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송순(宋純)이 지은 시조. 1829년(순조 29) 간행된 목활자본 『면앙집(俛仰集)』 권4 잡저편에 한역가(漢譯歌)만 실려 전한다. 모두 2수로, 제1수는 정자 위에서 부는 바람을 보고 그 때의 정회를 읊은 것이다. 추월산(秋月山) 바람이 금성(金城)을 지
면앙집 / 俛仰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송순(宋純)의 문집. 1829년(순조 29)에 송득칠(宋得七) 외 8인이 편찬하였다. 필사본은 7권 4책, 목판본은 4권 2책. 『면앙집』은 송순의 문학 전반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고, 정치·사회·문화·문학 등의 각 방면에 걸쳐 책으로서의 귀중한 자료
면천현읍지 / 沔川縣邑誌 [지리/인문지리]
충청도 면천현(현 당진시 면천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1책. 필사본. 장서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편자·연대 미상의 『면양지(沔陽誌)』 1책이 한국민족미술연구소에 소장되어 있고, 일제강점기 때 편사된 『면천읍지』 1책이 국사편찬위
명계서원 / 明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에 있는 서원. 1671년(현종 12)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황응청(黃應淸)과 황여일(黃汝一)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명고서원 / 明皐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 도곡리에 있었던 서원. 1710년(숙종 3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담(鄭湛)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廟宇)인 향현사(鄕賢祠)와 강당인 명교당(明敎堂), 그리고 동재(東齋)·서재(西齋)·
명곡집 / 明谷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최석정의 시문집. 34권 17책. 목판본. 1721년(경종 1) 최석정의 문인 조태억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조태억의 서문이 있다. 권1∼6은 시, 권7은 부와 서인, 권8은 서, 권9는 기와 변려, 권10은 제문, 권11은 잠·명·찬·잡저
명대풍요 / 明代風謠 [언론·출판]
저자 고시언, 필사본. 6권 1책(결질). 조선후기 여항시인들의 시를 선집하여 엮은 책이다. 1712(숙종 38)에 간행된 <해동유주>를 토대로 1737년(영조 13)에 증선한 것이다. 책의 첫머리에 이의현의 제문, 오광운, 조명교, 윤광의의 서문, 고시언의 <서소대풍
명도자탄사 / 命道自嘆辭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공인(恭人) 남원윤씨(南原尹氏)가 지은 가사. 모두 229구. 망부(亡夫)를 향한 애절통한의 정한(情恨)을 담아 지은 가사이다. 작자인 남원윤씨는 남편 한진구(韓鎭九)가 죽은 지 100일이 되던 날 「명도자탄사」와 유서 아홉통을 남기고 독을 마시고 자결하였
명량 / 鳴梁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와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사이의 해협.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이 왜군의 선단과 싸워 승전한 명량해전의 격전지이다. 화원반도(花源半島)와의 사이에 놓인 명량해협의 폭은 가장 좁은 부분이 293m이며, 조류는 사리[大潮] 때의 유속이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