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총 3,894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인재집 / 寅齋集 [종교·철학/유학]
신개의 문집. 목판본. 4권2책. 1929년에 후손 현국이 소. 계. 전 등은 승정원의 기록에서 수집, 시. 서. 기 등은 <동문선> 등에서 뽑고, 여기에 가전되어 오던 연보와 비갈문자 등을 부록하여 출간하였다.
인제민란 / 麟蹄民亂 [역사/근대사]
1889년 초에 강원도 인제현에서 일어난 민란. 민중은 폐단을 바로잡는다는 명목으로 무리를 지어 관아에 돌입하여 현감을 핍박하고 민가를 파괴하였다. 난의 주동자인 이삼득, 김시덕, 심시중, 정능이 등 4명은 효수되었으며, 그 밖에도 이건정 등 3명은 엄형 뒤 유배되었다
인천문화원 / 仁川文化院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에 있는 서양식 건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7호. 이 건물은 1876년 병자수호조약으로 제물포항이 개항된 후, 인천에 거주하는 독일, 미국, 러시아, 일본 등 외국인이 1891년 사교구락부를 발족시킴으로써 건립되었다. 이 건물은 인천광역시의
인천민란 / 仁川民亂 [역사/근대사]
1893년 6월 14일 인천에서 일어난 민란. 개항장과 관련된 민란으로, 인천감리서의 각 청과 서례가(署隷家)가 파괴되고, 16명의 서례(署隷)가 구타당하여 중상을 입었다. 난의 주모자인 수리(首吏) 이인승을 유배하고, 그 밖에 많은 관련자를 유배하였다. 그리고 인천부
인천항어상회사원명부 / 仁川港魚商會社員名簿 [정치·법제]
인천항을 기반으로 설립된 어상회사(魚商會社) 사원 명단. 사장은 안경익(安慶翼), 이성현(李聖鉉), 장무는 김덕흥(金德興), 김동현(金東鉉), 사원은 정흥택(鄭興澤)을 비롯해 모두 24명이 기록되었다. 이 문서는 1899년(광무 3) 이전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항전운회사원명부 / 仁川港轉運會社員名簿 [정치·법제]
1907년(융희 1)에 인천에 거점을 두고 설립된 전운회사의 직원 명단. 1907년 김정곤(金貞坤) 등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사립 전운회사이다. 직원록에는 사장 김정곤을 비롯해 총무 최치홍과 위원으로 김한영, 강정식, 사원으로 양봉구, 김병운 등이 기록되었다.
인천항포목전명단 / 仁川港布木廛名單 [정치·법제]
인천항에서 포목전을 운영하고 있는 상인의 명단. 장내흥(張乃興)을 비롯해 모두 14명의 명단이 기록되었다. 이 문서에 기록된 장내흥이나 최봉현 등은 재력을 바탕으로 인천이나 강화 등지에 설립된 학교에 찬조금을 내기도 하였다.
일광광산 / 日光鑛山 [경제·산업/산업]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원리에 있었던 구리광산[銅鑛山]. 혈암(頁岩)·사암(砂岩)·화강섬록암(花崗閃綠岩)이 분포하며, 광상(鑛床)은 각력질(角礫質) 파이프상광상이다. 1937년에 선광장(選鑛場)이 건립되어 금·은·구리를 생산하였으나, 지금은 구리를 주로 생산하고 은을
일문전 / 一文錢 [경제·산업/경제]
1892년부터 1894년 사이에 주조되어 사용된 상평통보. 평양에 분설된 전환국 주전소에서 주조하였다. 평양부 주전소에서 처음에는 크기가 작고 전질이 조잡한 당오전을 주조하였으나, 1892년부터 일문전을 주조하였다. 그러나 1894년 7월 8일 화폐제도 문란을 이유로
일본 파견 특명전권공사 成岐運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 황제가 성기운을 특명전권공사로 삼아 일본 동경에 주차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일본 황제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1900년(광무 4) 11월 24일에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