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증도갯벌 / 曾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증도 및 병풍도 일대의 연안습지. 증도갯벌은 대형 저서동물이 100종 이상 출현하여 보전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5월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2010년 1월 29일에 국토해양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9월 1
증봉 / 甑峯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위원군 위송면·화창면과 강계군 어뢰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355m. 강계 서남쪽 강남산맥(江南山脈)의 한 산으로 위원천과 독로강에 둘러싸인 산간지대를 이룬다. 북쪽사면은 강계군 어뢰면이 되며, 풍룡동·풍산동·황추동의 좁은 골짜기의 물이 흘러 독로강으로
증산 / 甑山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강서지역의 옛 지명. 본래 강서현(江西縣)의 증산향(甑山鄕)이었는데 1395년(태조 4)에 이를 떼어 현으로 삼고 현령(縣令)을 두었다. 1514년(중종 9)에 이곳 사람으로 반란을 일으킨 자가 있다 하여 강등, 현감을 두었다. 1595년(선조 28) 땅을 나
증산현읍지 / 甑山縣邑誌 [지리/인문지리]
평안도 증산현(현 강서군 증산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57년에 편찬한 지방지.읍지. 1책. 필사본. 규장각도서에 있다. 이 밖에도 1899년 편찬된 『증산군읍지(甑山郡邑誌)』가 규장각도서에 있다. 내용구성은 현명(縣名)·현령(縣令)·본성(本姓)·
증평군 / 曾坪郡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중앙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괴산군, 서쪽은 청주시, 북쪽은 진천군, 음성군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7°32'∼127°40', 북위 36°41'∼36°51'에 위치하며, 면적은 81.83㎢, 인구는 3만 6671명이다.(2015년 현재) 행정구역으로는 1개
지경령 / 地境嶺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과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 사이에 있는 고개. 높이 680m. 소백산맥의 대덕산(大德山, 1,290m)과 그 남쪽의 삼봉산(三峰山, 1,254m)과의 안부(鞍部)에 있다. 남쪽사면은 낙동강의 지류인 황강(黃江)의 상류 하곡과 통하고, 북쪽사면은 금
지곡 / 地谷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서산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지륙현(知六縣)이었는데 신라 때 지육(地育)으로 고쳐 부성군(富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때에 지곡현으로 고쳤으며,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따랐다. 그 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문현면(文峴面)과 대산면(大山面)의 일부
지구약론 / 地球略論 [지리/인문지리]
개항기 학부 편집국에서 청소년의 지리 교육을 위하여 편찬한 교과서. 목활자본. 권두서명에는 한자와 함께 ‘디구략론’이라 씌어 있다. 한글로 되어 있고 중요단어는 한자를 병기하였으며, 20장의 소책자로 문답식으로 풀이된 지리책이다. 모두 196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크게
지구온난화 / 地球溫暖化 [지리/자연지리]
지표 부근의 기온이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기상현상. 오늘날 논의되는 온난화는 1970년대 이후의 기온상승이며, 19세기 후반부터 과학적인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후의 기온상승이 그 대상이다. 특히 산업화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온실기체의 증가에 의한 온난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지구전요 / 地球典要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실학자 최한기가 청나라의 『해국도지』·『영환지략』 등을 기초로 1857년에 편찬한 지리서.세계지리서. 13권 7책. 필사본. 본문 12권과 지도 1권으로 되어 있다. 최한기는 당시 우리 나라가 고루한 쇄국정책 때문에 세계 만방의 개화에 보조를 같이하지 못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