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구연흠 / 具然欽 [역사/근대사]
1883-1937년. 일제 강점기 사회주의운동가·독립운동가. 출신지는 경기도 양주(楊州)이다. 부친은 철원군수를 지냈다. 1922년 이후 무산자동맹회와 신사상연구회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1925년 6월 조선공산당에 입당하여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선임되었다. 19
구완식 / 具完植 [종교·철학/유학]
1825년(순조 25)∼1891년(고종 28). 1878년(고종 15) 경상우병사, 그후 어영청중군부총관을 거쳐 충청도병마절도사에 제수되었다. 1882년 임오군란 때에는 충주로 피신한 명성황후의 호위장으로서 봉영하였다. 1883년 병조참판을 역임하고, 협판군국사무를 지
구용 / 具容 [종교·철학/유학]
1569(선조 2)∼1601(선조 34).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좌찬성을 지내고 능안부원군에 추봉된 구사맹, 어머니는 평산신씨 증영의정 화국의 딸이다. 사승관계는 미상이다. 1590년 생원시에 합격, 1598년 김화현감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죽창유고』2책
구은 / 九隱 [역사/조선시대사]
1455년(세조 1) 단종(端宗)이 왕위를 양보하자 자취를 감춘 9명의 은자(隱者). 구은에 해당되는 인물은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 정재(靜齋) 조상치(曺尙治), 둔수(遯叟) 박도(朴渡), 박제(朴濟), 탁영재(濯纓齋) 박규손(朴奎孫), 운와(雲窩) 박효손(
구인후 / 具仁垕 [종교·철학/유학]
1578(선조 11)∼1658(효종 9). 조선 중기의 무신. 증조는 능성군 구순, 할아버지는 좌찬성 구사맹, 아버지는 대사성 구성, 어머니는 별좌 정억령의 딸이다. 뒤에 구홍에게 입양되었다. 인조의 외종형이다. 김장생의 문인이다. 선전관, 고원군수, 갑산부사, 비변사
구제국 / 具濟國 [역사/조선시대사]
1766년(영조 42)∼1831년(순조 31). 조선 후기 무신. 자는 사빈(士彬). 일명은 구제득(具濟得). 본관은 능성(綾城)이다. 1812년(순조 12) 홍경래가 난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듣고, 양위경(1787∼1852)과 주도하여 의병을 뽑아 출병하려 했다. 그
구족달 / 仇足達 [예술·체육/서예]
고려전기 「강릉보현사낭원대사오진탑비」, 「충주정토사법경대사자등탑비」 등의 글을 쓴 서예가. 한윤(韓允)·민상제(閔賞濟) 등과 함께 신라 말과 고려 초 구법(歐法)의 대가로 평가된다.940년(태조 23)에 건립되어 현재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현사에 있는 보현사낭원대사오
구택규 / 具宅奎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3∼1754). 1714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검열이 된 후 삼사의 요직을 역임하고, 1721년(경종 1) 노론의 실각과 함께 외직으로 물러났다가 동지 겸 사은사의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와 이듬해 동래부사가 되었다.《속대전》의 편찬에
국동준 / 鞠東俊 [종교·철학/유학]
1887-1937.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자정(子正)이고, 호는 손재(遜齋)이다. 본관은 담양(潭陽)이며, 전라북도 완주군(完州郡) 화산면(華山面) 운곡리(雲谷里)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국문웅(鞠文雄)이다. 조선 후기 성리학자인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인이
국영환 / 鞠榮煥 [역사/근대사]
1871-1939.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자는 영화(永化), 호는 곤암(坤庵)이며, 본관은 담양(潭陽)이다. 전라북도 완주군(完州郡) 화산면(華山面) 운곡리(雲谷里) 봉산에서 출생하였다. 13세 때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올라가 당시 어장(御將) 조영하(趙寧夏)에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