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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고정리양천허씨정려 / 高井里陽川許氏旌閭 [사회/가족]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에 있는 조선전기 허씨 부인 관련 정려각.시도유형문화재.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09호. 1동. 조선시대의 화려하고 특이한 건축양식의 일면을 보여주는 정려(旌閭: 충신·효자·열녀 등을 기리기 위해 그들이 살던 고을에 세운 정문(旌門))이다. 정려는
고지기 / 庫直 [사회/촌락]
창고·묘·정자 등을 지키는 사람. 조선사회에서 고지기는 신분상 노속이었다. 대개 동리 밖에 거주하면서 동리 안에 있는 특정 친족집단의 공유 재산을 관리하고, 심부름을 하면서 친족집단에 예속되어 있었으며, 대대로 세습되었다. 그들은 묘나 마을 또는 문중의 문물·공유 산림
고창무장객사 / 高敞茂長客舍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있는 조선시대 에 건립된 여관.시도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4호. 1581년(선조 14)에 건립되었다고 전하나 분명하지 않다. 구조는 중앙부의 본관이 솟은 건물로 좌우 양측에 양무(兩廡) 건물을 지니고 있으며, 중앙의 한칸을 전면으로
고창무장동헌 / 高敞茂長東軒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있는 조선시대 무장현의 치소로 사용된 관청.시도유형문화재.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5호. 정면 6칸, 측면 4칸의 겹처마 익공계(翼工系) 팔작지붕건물. 조선시대 무장현의 치소(治所)로 쓰이던 건물로, 1565년(명종 20)에 건립되었으며, 여러
고창분청사기요지 / 高敞粉靑砂器窯址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조선전기 분청사기를 굽던 가마터.사적. 사적 제250호. 전라북도 고창군 수동리에 있는 분청사기 가마터로, 부안면에서 선운사로 가는 도로에서 약 200m 남향한 구릉 위 작은 저수지의 경사진 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고창 분청사기 요지는 조선시대
고창읍성 / 高敞邑城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조선전기 에 축조된 성곽.읍성. 사적. 사적 제145호. 둘레 1,684m. 지정면적 18만 9764㎡.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고창지역이 백제 때 모량부리(毛良夫里)로 불렸던 것에서 유래된 듯하다. 동쪽으로 진산(鎭山)인
고창향교 / 高敞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에 있는 향교. 고려 공민왕 때 학당사(學堂祠)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지방민의 교육을 담당하다가, 1512년고창향교로 명칭을 변경한 뒤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을 실시하였다. 1589년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고태익 / 高台翼 [종교·철학/유학]
생졸년 미상. 조선 전기 문신. 증조부는 고신걸, 조부는 고봉지이다. 직제학을 지낸 영곡 고득종의 4남 중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형은 고태필‧고태정‧고태보이다. 장인은 사직인 송소이다. 1454년(단종 2) 갑술 식년시 정과 21위로 문과에 급제하여 대사성에 이르
고현동각 / 古縣洞閣 [예술·체육/건축]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 정극인이 건립한 강학당.향학당(鄕學堂)·교육시설. 고현동각은 조선시대 태인(泰仁) 오학당 가운데의 하나로, 남학당에서 유래하였으며, 남학당은 향학당에서 비롯되었다. 향학당은 1475년(성종 6)정극인(丁克仁)이 설치하여 청소
고현성 / 古縣城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조선전기 석축 성곽.성곽터. 시도기념물. 경상남도 기념물 제46호. 거제도는 우리 나라에서 제주도 다음가는 큰 섬으로 동쪽으로는 부산 가덕도(加德島)가 있으며, 북쪽은 진해만(鎭海灣)에 면하고, 남쪽은 현해탄(玄海灘)을 사이에 두고 대마도(對馬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