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 인문지리 총 1,52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 인문지리
기목진 / 基木鎭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주와 예천 지역의 옛 지명. 고려 초에 기주(基州)로 고치고, 1018년(현종 9) 길주(吉州)에 속하였다. 1172년(명종 2) 감무를 두었고 안동부의 속현이 되었다. 1413년(태종 13) 기천(基川)으로 고치고, 조선 문종 때 은풍현(殷豊縣)을 병합하였
기성 / 岐城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김화 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동사홀군(冬斯忽郡)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기성으로 이름이 바뀌고 삭주(朔州)의 영현이 되었다가, 1018년(현종 9) 금성(金城)으로 편입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이곳이 금성과 회양(淮陽)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기에 이곳
기성전도 / 箕城全圖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평양성 일대를 회화식으로 그린 지도. 연대와 작자는 미상이다. 축 형식의 채색필사본으로 지도의 크기는 세로 167㎝, 가로 96㎝이다. 지도에 묘사된 평양성은 을밀대, 현무문, 모란봉, 부벽루를 연결하는 북성(北城)과 만수대, 주작문, 대동문 을 연결하는 내성
기성지 / 箕城誌 [지리/인문지리]
1926년 정내근이 전라남도 함평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4권 2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권두에 오광은(吳光殷)의 서문과 정방현(鄭邦鉉)의 후서(後序), 그리고 함평군수였던 박준승(朴準承)의 구서(舊序)와 범례가 첨부되어 있다. 규
기장 / 機張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기장 지역의 옛 지명. 본래 신라의 갑화양곡현(甲火良谷縣)이었는데, 경덕왕 때 기장현으로 고쳐 동래군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뒤에 양주(梁州)에 속하게 하였으며, 고려 현종 때 울주(蔚州)로 이속하였다. 뒤에 감무(監務)를 두었고 조선시대에 와서 현감으로
기장군 / 機張郡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의 북동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동해에 면해 있으며, 북서쪽으로 대운산맥을 경계로 경상남도 양산시, 남서쪽으로 부산광역시 금정구·해운대구, 북동쪽은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9°06′∼129°18′, 북위 35°10′∼35°23′에 위치한다.
기장군읍지 / 機張郡邑誌 [지리/인문지리]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표지에는 ‘慶尙南道機張郡邑誌(경상남도기장군읍지)’로 되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군명·관직·성씨·산천·풍속·방리(坊里)·호구
기전영지 / 畿甸營誌 [지리/인문지리]
의정부에서 수원, 춘천, 강화부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5년에 편찬한 지방지. 『기전영지(畿甸營誌)』는 1895년(고종 32)에 의정부(議政府)에서 편찬한 읍지로, 제1책 『수원부읍지(水原府邑誌)』, 제2책 『춘천지(春川誌)』, 제3책 『강화부읍지
기천지 / 基川志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영풍군 풍기(현 영주시)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32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건치연혁·군명·관직·성씨·산천·풍속·방리(坊里)·호구·전부(田賦)·군액(軍額)·성지(城池)·임수(林藪
기초생활권 / 基礎生活圈 [지리/인문지리]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본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나누어진 계획권역. 대도시는 대체로 기본적 삶의 질이 담보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은 지역발전 과정에서 소외될 우려가 있다. 이에 우리나라의 경우 대도시를 제외한 市·郡 지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