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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대책위원회 / 災害對策委員會 [사회/사회구조]
국토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방재계획의 수립과 재해예방·재해응급대책, 기타 재해대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행정자치부에 「자연재해대책법」 제5조에 의하여 설치된 합의제기관. 1967년 7월 중앙재해대책위원회로 설치되어, 방재기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 底出産高齡社會委員會 [사회/사회구조]
저출산·고령사회 관련 정책을 심의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자문기구. 2003년 10월 참여정부는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종합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기획단 내에 인구고령사회대책팀을 만들었다. 이 조직은 2004년 2월 9일 대통령 자문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
전태일 / 全泰壹 [사회/사회구조]
1970년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분신 자살한 서울 평화시장 재단사ㆍ노동운동가. 전태일은 1948년 8월 26일 경북 대구시에서 장남으로 태어났고, 1954년 가족이 모두 서울로 이주하여 남대문국민학교를 다녔다. 1963년 대구에서 살다가 다시 1964년 상경하여
전태일분신자살사건 / 全泰壹焚身自殺事件 [사회/사회구조]
1970년 11월 13일 서울 평화시장 노동자 전태일이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분신 항거 자살한 사건. 태일은 1965년부터 서울 평화시장에서 시다, 재단사 등으로 일하면서, 시다를 비롯한 여공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인권 침해를 체험하였다. 1969년 평화시장 재단사
절미운동 / 節米運動 [사회/사회구조]
쌀소비를 줄이기 위해 벌인 정부 주도의 국민운동. 한민족은 주식(主食)인 쌀의 생산량 부족으로 인해 기아와 초근목피의 삶을 살아왔다. 조선시대에도 쌀 부족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었고 국가의 주요한 관심 사항이 되었다. 1907년 국채보상운동의 일환으로 절미운동(節米運
점쟁이 / 占─ [사회/사회구조]
남의 신수(身數)를 점쳐주고 돈을 받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점쟁이는 무당에서 분화되었다. 무당은 몸에 신이 내려 인간의 소원을 듣고 또 신의 뜻을 인간에게 전해주는 능력을 지닌 반신반인(半神半人)으로, 제의를 주재하고 질병을 고치며 미래를 예언하는 일을 맡아 했
정년제 / 停年制 [사회/사회구조]
정규직원이 일정한 연령이나 정해진 근무기간에 달하면 직장에서 자동적으로 퇴직시키는 제도. 종업원이 장기간 근속하여 일정한 연령에 도달하거나, 일정한 기간 동안 승진하지 못하고 동일 계급에 머물 경우 자동적으로 퇴직하게 하는 제도를 말한다. 정년퇴직 제도에는 미리 정해진
중산층 / 中産層 [사회/사회구조]
경제적 수준이나 사회문화적 수준이 중간 정도되면서 스스로 중산층 의식이 있는 사회 집단. 중산층 개념은 구중산층과 신중산층으로 구별하는 경향이 있는데, 구중산층은 일반적으로 마르크스(Karl Heinrich Marx)가 말한 중소 상공업자·자영농민·장인 등의 프티 부르
중인 / 中人 [사회/사회구조]
조선시대에 양반과 양인의 중간신분계급층. 중인 신분을 협의와 광의의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협의의 중인은 서울의 중심가에 살던 역관·의관·산관·율관·음양관·사자관·화원·역관 등 기술관을 총칭하는 것이다. 광의의 중인은 기술관뿐만 아니라 향리·서리·서얼·토관·장교
지식인 / 知識人 [사회/사회구조]
지식계급에 속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 인간은 누구나 지식을 터득할 수 있는 소질을 타고난다. 이 소질을 바탕으로 언어와 상징을 이용하여 집단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지식을 보존하며, 후대에 전수하는 문명생활을 발전시켜왔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