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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매오일고 / 梅塢逸稿 [종교·철학/유학]

    매오 정영후의 문집. 목판본, 발:정필규, 정교. 후지:정인기.4권2책. 1837년(헌종 3)에 이르러 저자의 7대손 정인기가 간행하게 된다. 책의 구성은 4권 2책이며 2책은 건책과 곤책으로 나뉜다. 권1이 본집이며 권2부터 권4까지는 부록이다. 권1에는 사1편,시1

  • 매옹한록 / 梅翁閑錄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에 박양한(朴亮漢)이 펴낸 야담집. 저자 박양한은 현종 때에 이조판서를 지낸 장원(長遠)의 손자요, 숙종 때에 우의정을 지낸 윤지완(尹趾完)의 외손자로서, 당시 소론파의 명문 출신이었으나, 그의 경력은 별로 화려하지 못한 듯하다. 이 책 속에서 저자는 가끔 외

  • 매창 / 梅窓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기생·여류시인. 본명은 이향금(李香今), 계유년에 태어났으므로 계생(癸生)이라 불렀다 하며, 계랑(癸娘 또는 桂娘)이라고도 하였다. 아버지는 아전 이탕종(李湯從)이다. 시문과 거문고에 뛰어나 당대의 문사인 유희경(劉希慶)·허균(許筠)·이귀(李貴) 등과 교유

  • 매창집 / 梅窓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부안(扶安) 시기(詩妓)인 매창(梅窓 : 이계생(李桂生), 또는 계생(癸生))의 한시집. 2권 1책. 목판본. 『매창집』의 서문은 없고 발문에서 “계생의 자는 천향(天香)이고 호는 매창이라고 한다. 현리(縣吏) 이양종(李陽從)의 딸로 1573년(선조 6)에

  • 매통 [경제·산업/산업]

    벼의 껍질을 벗기는 데 쓰는 기구. 『해동농서(海東農書)』에는 ‘목마(木磨)’로 표기되었는데 지역에 따라서 ‘나무매’(경기도 덕적)·‘매’(충청남도 당진)·‘통매’라고도 불린다. 매통은 크기가 같은 굵은 통나무(한짝의 길이는 70㎝ 내외) 두짝으로 구성된다. 위짝의 윗

  • 매헌실기 / 梅軒實記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 임진왜란·정유재란에서 전공을 세운 정기룡(鄭起龍)의 사적을 집성한 실록. 2권 1책. 목판본. 권두에 채휴징의 1718년 찬 「매헌실기서」, 인명 미상의 1746년 찬 「매헌사적부서」가 있다. 본문은 권1에 세계도(世系圖)·총서대략(總敍大略)·연보가 있고,

  • 매호별곡 / 梅湖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인조 때 조우인(曺友仁)이 지은 가사. 국한문혼용체.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총 178구이다. 내용은 3단으로 짜여져 있다. 제1단인 서사(序詞)에서는 벼슬을 버리고 자연 속에 묻혀 살겠다는 뜻을 노래하였다. 제2단인 본사(本詞)에서는 낙동강 서안(西岸)에 있는

  • 매화사 / 梅花詞 [문학/고전시가]

    조선 고종 때 안민영(安玟英)이 지은 시조. 모두 8수의 연시조로 작자의 개인 가집인 『금옥총부 金玉叢部』에 수록되어 있고 『가곡원류 歌曲源流』의 여러 이본들에 두루 실린 것으로 보아 당시 널리 향유된 노래로 보인다. 작자가 1870년(고종 7) 겨울에 스승인 박효관(

  • 매화외사 / 梅花外史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이옥(李鈺)의 시문집. 33장. 필사본. 『매화외사』는 권두에 목록과 전(傳) 11편, 잡저 5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권말에 김려의 「제매화외사권후」가 붙어 있다. 주목할만한 전은 「포호처전(捕虎妻傳)」·「수칙전(守則傳)」·「문묘이의복전(文廟二義僕傳

  • 매화전 / 梅花傳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글 필사본. 이 작품은 국내를 지리적 배경으로 삼고, 여주인공 매화와 남주인공 양유의 결연담을 다룬 애정소설이다. 작품 전개에 도술적 기능이 크게 작용하고 있으므로 도술소설이라고도 한다. 이 작품은 도사의 도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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