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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낙하시화 / 洛下詩話 [언론·출판]
저자 이학규(1770-1835). 필사본. 1책. 이 책은 1책 3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낙하시화>는 <여인>, <비상팔칙>, <서류군소지서>를 제외하고, 모두 낙하생 이학규의 시와 시론의 내용이다. 그 중에서 시가 88제 156수이고, 시론이 3편이다.
낙화놀이 / 落火─ [생활/민속]
선비들의 뱃놀이나 시회(詩會) 때, 또는 사월초파일·대보름밤 등에 행하였던 불꽃놀이. ‘낙화유(落火遊)’·‘줄불놀이’라고도 한다. 밤하늘에 흩어지는 불꽃을 관상하던 운치 있는 놀이로, 주로 뱃놀이나 시회·관등놀이 등에서 놀이의 흥을 돋우기 위해 행하였다. 뽕나무나 소나
난계사 / 蘭溪祠 [예술·체육/건축]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에 있는 조선시대 박연을 배향한 사당.시도기념물. 충청북도 기념물 제8호. 박연(朴堧)의 사우이다. 박연은 영동출신으로 세종조에 국악의 기반을 닦아놓은 악성이다. 그는 음악뿐만 아니라 학문과 도덕 등이 그가 죽은 후에도 사람들의 추모하는 바 되었다
난계유고 / 蘭溪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박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22년에 간행한 시문집. 1권 1책. 활자본. 1822년(순조 22)에 박심학(朴心學)에 의해 금속활자본으로 초간되었는데, 김조순(金祖淳)과 김노경(金魯敬)의 발문이 수록되어 있다. 중간본은 1903년에 박경하(朴景夏
난곡서원 / 蘭谷書院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에 있었던 서원. 1848년(헌종 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송시열(宋時烈)·김창집(金昌集)·김제겸(金濟謙)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서원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廟宇)와, 강당(講堂)인 이지당(二止堂), 동재(
난곡유고 / 蘭谷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정길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9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목활자본. 1929년 그의 후손 해영(海榮)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김영한(金寗漢)의 서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3은 시 60수, 서(書) 1편, 제문
난곡유고 / 蘭谷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우석일의 시·서(序)·잡저·발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그의 후손인 재정(在鼎)·한석(漢奭) 등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송규헌(宋奎憲)의 서문과 권말에 10대손 한기(漢琦)의 발문이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
난국재집 / 蘭菊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예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51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활자본. 1851년(철종 2) 손자 규현(奎鉉)에 의하여 간행되었다. 권두에 홍직필(洪直弼)·김면근(金勉根)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하백원(河百源)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
난록 / 爛錄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숙종·경종·영조 연간의 정치적 변동이 심했던 시기의 중요 사실을 기록한 역사서. 이 책은 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의 저본이 되었다. 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 비해 일반적인 사항은 소략되거나 누락된 부분이 있으나 소차·연주·부주(附奏)·장계(狀啓)·교서(敎
난리가 [문학/고전시가]
1728년(영조 4)이인좌(李麟佐)의 난 때 쓰여진 작자 미상의 가사. 1책 48장. 국문필사본. 서울을 출발하여 경기도·충청도·경상도·전라도를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에서 겪은 군사들에 대한 음식 대접, 무고한 백성들의 희생, 반란군의 대진(對陣)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