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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죽산 / 竹山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해남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고서이현(古西伊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고안(固安)으로 고쳐 양무군(陽武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시대에 들어와 영암군에 속하였다가 조선시대에 마포면(馬浦面)이 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마산면이 되었다. 화원반
죽산 / 竹山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안성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개차산(皆次山)이었는데 고구려의 장수왕이 이곳을 점령하여 개차산군으로 하였고, 신라 때 경덕왕이 개산군(介山郡)으로 고쳤다. 고려 초에 죽주(竹州)라 하였고, 성종 때 단련사를 두었으나 목종 때 폐하였다. 그 뒤 1018년(현종
죽산군읍지 / 竹山郡邑誌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죽산군(현 안성군 죽산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899년에 편찬한 지방지.읍지. 1책. 채색지도가 첨부된 필사본. 장서각도서에 있다. 이 밖에도 1832년(순조 32)에 편찬된 『죽산읍지』와 1891년(고종 28)에 편찬된 『죽산부읍지』가 규
죽주 / 竹州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안성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개차산(皆次山)이었는데 신라의 경덕왕이 개산군(介山郡)으로 고쳐 한주(漢州)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 (태조 23) 죽주로 고쳐 지주사(知州使)를 두었다. 현종 때광주(廣州)에 예속시켰으며 1413년(태종 13) 죽산(竹山)
줄포 / 茁浦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에 있는 포구. 변산반도 남부의 곰소만(옛날의 줄포만) 동안에 위치한다. 곰소만은 남북 양안이 모두 급한 산록으로 이루어져 비교적 수심이 깊기 때문에 많은 어항이 발달하였다. 그 중에서도 줄포는 곰소만의 어업중심지였으며, 특히 조기의 3대어장 중
줄포만 / 茁浦灣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 개섬[犬島]과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사이에 있는 만. 너비 약 7㎞, 길이 약 17㎞, 수심 10m 미만이다. 만을 에워싸고 있는 변산반도(邊山半島)와 고창의 선운산지(禪雲山地)는 백악기의 화산암류로 이루어져 있고, 경승지가 많기 때문에
중강진 / 中江鎭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지역에 있었던 진(鎭). 군의 최북단의 압록강연안에 있다. 압록강 건너 만주지방에 있는 마오루산(帽兒山)과 대하고 있는 국경지역으로 국방상 중요지점이었으며, 중국으로 통하는 길목에 위치하여 교통요지로서의 구실도 겸하였다. 또한, 부근 삼림지대에 분
중경지 / 中京誌 [지리/인문지리]
1824년 김이재가 편찬한 것을 1885년 조병기 등이 증보하여 간행한 개성부 지방지.읍지. 11권 6책. 목활자본. 김이재는 당시 전하고 있던 읍지들의 합편을 만들면서 읍지의 이름을 새롭게 ‘중경지’라고 명명하였다. 이는 개성이 고려의 유허일 뿐만 아니라 조선 시대에
중구(대구광역시) / 中區(大邱廣域市) [지리/인문지리]
대구광역시의 중앙에 위치한 구. 행정·정보·금융·유통의 중심지로 대구 심장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동서남북이 신천, 달성 기슭, 명덕로 그리고 경부선을 경계로 각각 대구광역시 동구, 서구, 남구 그리고 북구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8˚34'~128˚38', 북위
중구(대전광역시) / 中區(大田廣域市) [지리/인문지리]
대전광역시 중남부에 위치한 구. 북쪽은 대덕구, 동쪽은 동구, 남쪽은 충청남도 금산군, 서쪽은 서구와 접한다. 동경 127°22'∼127°27', 북위 36°12'16"∼36°20'에 위치한다. 면적은 62.13㎢이고, 인구는 25만 6186명(2015년 현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