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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최해 / 崔瀣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예산은자전』, 『졸고천백』 등을 저술한 문인. 최치원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민부의랑(民部議郎) 백륜(伯倫)이며, 어머니는 대호군(大護軍) 임모(任某)의 딸이다. 최해는 평생을 시주(詩酒)로 벗을 삼았다. 이제현(李齊賢)·민사평(閔思平)과 가까이 사귀었다. 성품
최현전 / 崔賢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국립중앙도서관본과 김영한(金英漢) 소장본, 김동욱(金東旭) 소장본(현재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소장) 등 3종이 있다. 전반부에는 최현의 고행담과 월계(月桂)와 영애(英愛)의 결연과정이 중심이 되고, 후반부에는 최
최호양문록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작품의 머리에 ‘최호양문녹 권지단’으로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1권 분량의 작품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8면까지 작품이 계속되다가 중도에 그치고 「유씨삼대록」을 필사한 것이 연결되어 있어 작품의 전모는 확인하기 어렵다
추 / 追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추신. 편지의 끝에 더 쓰고 싶은 말을 부기하는 방법.
추강냉화 / 秋江冷話 [문학/구비문학]
조선전기 문신 남효온이 시화(詩話)·일사(逸事) 등을 모아 엮은 수필집.한문수필집. 1책. 필사본. 저자의 문집인 『추강집』 권7에 수록되어 있으며 『대동야승』 권3에 발췌, 수록되어 있다. 66편의 이야기들로 조기종(趙起宗)·안응세(安應世)·고순(高淳)·홍유손(洪裕孫
추수사고 / 秋水私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문인 김제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58년에 간행한 시문집. 불분권 1책. 석인본. 이 책은 1927년 저자가 자신이 지은 수십권 분량의 시문 중에서 1책으로 간추려 엮은 것이다. 이것을 1958년 손자 종기(鍾基)가 간행하였다. 『
추야 / 秋夜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정철(鄭澈)이 지은 한시. 오언절구로 『송강집속집(松江集續集)』 권1에 ‘산사야음(山寺夜吟)’이란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고, 『대동시선(大東詩選)』 권3에는 ‘추야’란 제목으로 선록되어 있다. 유몽인(柳夢寅)은 『어우야담』에서, 자신이 천정사(泉精寺)에서 폭
추야우중 / 秋夜雨中 [문학/한문학]
신라 말기에 최치원(崔致遠)이 지은 한시. 오언절구이다. 비가 오는 가을밤에, 자신을 알아 줄 지기(知己)가 없는 외로움을 노래한 작품이다. 「추야우중」은 「제가야산 題伽倻山」·「등윤주자화사 登潤州慈和寺」와 더불어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추야우중」은 지
추야조 / 秋夜操 [문학/고전시가]
1645년(인조 23)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은거지인 금쇄동(金鎖洞)에서 59세 때인 을유년에 지은 작품으로 「산중속신곡(山中續新曲)」의 하나이다. 작자의 문집인 『고산유고(孤山遺稿)』 제6권 하편 별집과 작자의 친필 사본인 『금쇄동집고(金鎖洞集古)』에 실려 있
추재기이 / 秋齋紀異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조수삼(趙秀三)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이다. 그의 문집인 『추재집 秋齋集』 권7에 수록되어 있다. 조수삼은 어려서부터 보고들은 도시 하층민들에 관한 일화로, 거지·기생·노비·상인·도둑·이야기꾼 등을 포함하여 많은 등장인물을 읊었다. 「추재기이」는 기이(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