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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서양자 / 婿養子 [사회/가족]
사위를 삼을 목적으로 입양시키는 양자. 양자와 마찬가지로 양부모와의 사이에 양친자관계(養親子關係)가 발생하지만, 서양자는 양친자관계의 발생 또는 소멸이 전적으로 혼인관계의 발생이나 소멸에 따르는 점에서 양자와 다르다. 그러나 입양의 무효나 취소 또는 파양(罷養)은 혼인
서울 문묘 은행나무 / ─文廟 銀杏─ [과학/동물]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에 있는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59호. 이 은행나무는 1.5m 높이에서 두 개로 갈라진 다음 큰 줄기는 4m 정도에서 고사하고 그 자리에 맹아(萌芽: 식물의 새로 트는 싹)가 자라서 현재의 크기에 이르렀다. 밑에서 자란 7개의 맹아도 원
서울 부암동 백석동천 / ─付巖洞白石洞天 [지리/자연지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명승. 서울 부암동 백석동천은 북악산 북사면의 백사실계곡에 위치한 조선시대 별서이다. 1800년대 도성 가까이에 조성되었던 별서 관련 유적으로 별서정원의 유구와 바위에 암각된 각자, 동천 경역 내의 지형과 산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명승이
서울 삼청동 등나무 / ─三淸洞 藤─ [과학/식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공관 내에 있는 등나무. 천연기념물 제254호. 이 나무의 나이는 약 750년으로 추정되며, 길이가 약 16m, 뿌리목 부근의 지름이 60㎝ 정도이다. 줄기에 상처가 있어서 1979년 및 1984년에 외과적 처치를 받았다. 등나무는 낙엽
서울 삼청동 측백나무 / ─三淸洞 側栢─ [과학/식물]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공관 내에 있는 측백나무. 천연기념물 제255호. 높이는 11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2.25m이며, 수령은 3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측백나무는 키가 낮은 관목상(灌木狀 : 키가 작고 중심 줄기가 분명하지 않
서울 선농단 향나무 / ─先農壇 香─ [과학/식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향나무. 천연기념물 제240호.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 약 10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2m이며, 가지는 지상 2.5m 높이에서 동서로 8.7m, 남북으로 10.4m 퍼졌다.
서울 신림동 굴참나무 / ─新林洞─ [과학/식물]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굴참나무. 천연기념물 제271호. 높이 17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2.5m, 가지의 길이는 동서가 19.9m, 남북이 14.7m이다. 나무의 나이는 약 1,0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굴참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이며 우리나라의
서울 영휘원 산사나무 / ─永徽園山査─ [과학/식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영휘원 내에 소재한 산사나무. 2009년 10월 15일에 천연기념물 제506호로 지정되었다. 영휘원 산사나무는 한 아름이 훨씬 넘는 큰 규모에 줄기의 모습도 특이하고 수형 또한 아름다워 우리나라의 산사나무를 대표한다. 조선 제26대 고종황제
서울 재동 백송 / ─齋洞 白松 [과학/식물]
서울특별시 종로구 재동에 있는 백송. 천연기념물 제8호. 창덕여자고등학교 본관 자리 앞 서쪽 끝에 서 있으며 나이는 6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높이는 15m,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는 2.1m이며, 가지는 동서로 13m, 남북으로 14m 정도 퍼졌다. 우리 나라에서
서울 조계사 백송 / ─曹溪寺 白松 [과학/식물]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에 있는 백송. 천연기념물 제9호. 수령은 알 수 없다. 백송은 소나무과에 딸린 상록교목이며 원산지에서는 높이 25∼30m까지 자란다고 한다. 높이 10m,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 1.64m이며, 7m 정도 높이에서 7개로 갈라졌으나 조계사 대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