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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만랑무가 / 漫浪舞歌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이달(李達)이 지은 한시. 악부시의 형태로 287자이다. 이달의 시집인 『손곡집(蓀谷集)』 권6에 실려 있다. 「만랑무가」는 만랑옹(漫浪翁)이라는 검무가(劍舞家)의 신기한 춤솜씨를 예찬한 시이다. 아마도 직접 검무를 관람하고 받은 느낌이 있어 시로 재현한
만상 / 灣商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 대중국 무역 활동을 하던 의주상인. 만상은 대청 무역에 있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상인이었던 개성상인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국내외 시장을 연결하고 있었다. 만상이 중국 시장에서 상품을 구입해오면 개성상인은 국내에서 판매를 담당하는 무역 구조를 이루고 있었다
만석거 / 萬石渠 [경제·산업/산업]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방죽. 수원시 북문 밖 공설운동장 북쪽에 위치하며, 수원지방에서는 조기정방죽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1795년 정조 때 축조되었으며 오늘날에도 용수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길이는 387m, 높이는 4.8m, 저수면적은 2
만세력 / 萬歲曆 [종교·철학]
조선 후기의 역서. 1782년 정조의 명에 의해 관상감에서 편찬하였다. 이 역은 10년마다 다시 10년씩의 역을 추가 보충하도록 한 것으로, 1772년에 간행한 <칠정백중력>을 인계 확충하였다. 처음에는 <천세력>이라고 하였는데, 이 <천세력>으로 앞으로의 100년 동
만수무 / 萬壽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조선 순조 때 창작된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임금에게 선도(仙桃)를 올리며 만수무강을 비는 내용의 춤으로, 1828년(순조 28) 6월 진작(進爵)에서 익종(翼宗) 예제(睿製)의 악장(樂章)을 진상하기 위한 정재로
만언사 / 萬言詞 [문학/고전시가]
조선 정조 때 안조원(安肇源, 또는 안조환)이 지은 유배가사. 국문필사본.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총 3,500여구에 달한다. 음수율은 3·4조와 4·4조가 주조를 이루며, 2·4조와 2·3조 등도 보인다. ‘만언사(謾言詞)’라고도 한다. 이본으로 필사본 3종이 전하
만오유고 / 晩寤遺稿 [언론·출판]
저자 신진운(1849-1922). 목판본. 4권 2책. <만오유고>는 4권 2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1권과 2권은 시, 2권 뒷부분과 3~4권은 산문이다.
만자문 / 卍字文 [예술·체육/공예]
길상만덕을 상징하며 사찰이나 불교의 표식. 『청장관전서』 「앙엽기」 만(卍)에 "『법원주림(法苑珠林)』에 부처가 처음 탄생한 일을 서술하기를 "앞가슴에 만(卍)자를 가지고 탄생하였다."고 하였다. 『능엄경요해(愣嚴經要解)』에는 "부처의 가슴에 만자가 있는 것은 길한 상
만취일고 / 晩翠逸稿 [종교·철학/유학]
만취 김개국의 문집. 목판본, 서:대산 이상정(1774), 3권1책. 만취당일고 는 만취당의 5대손인 상규가 1774년(영조50)에 편차해서 펴낸 것이다. 권1에 세보,시ㆍ만사 52수, 제문 4편, 권2에 기 2편, 부록으로 가장ㆍ묘갈명ㆍ묘표ㆍ묘지명ㆍ제문 각 1편,
만취정유고 / 晩翠亭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여항시인 박영석(朴永錫)의 시문집. 불분권 1책. 필사본. 서·발이 없어 편집경위는 알 수 없다. 사(辭) 2편, 가(歌) 2편, 시 123수, 기(記) 2편, 서(序) 2편, 논(論) 2편, 설(說) 5편, 묘표(墓表) 1편, 제문 4편, 잡저 7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