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조양 / 兆陽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보성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 때의 동로현(冬老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이 조양으로 고쳐 분령군(分嶺郡)의 영현으로 삼았다. 고려 현종 때 보성군에 귀속시켰다가 조선 태조 때 일시적으로 고흥현에 예속시켰으나 세종 때 다시 보성현에 편입하였다. 이 시기에 조내면
조양폭포 / 朝陽暴布 [지리/자연지리]
북한 강원도 금강군 단풍리(옛 고성군 외금강면 온정리)에 있는 폭포. 높이는 31m이고, 너비 3m의 2단 폭포이다. 1단의 높이는 10m이고 2단의 높이는 21m이며, 떨어진 물은 넓이 200㎡의 깊은 폭호(瀑壺), 즉 소를 만들고 있다. 구룡폭포(九龍瀑布)ㆍ비봉폭포
조종 / 朝宗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가평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 때의 심천현(深川縣, 또는 伏斯買縣)이었는데, 신라의 영토가 된 뒤 757년(경덕왕 16) 준천현(浚川縣, 또는 浚水縣)으로 고쳐 가평군(嘉平郡)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 조종현으로 고치고, 1018년(현
조천비석거리 / 朝天碑石─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에 있는 지명.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31호. 조천은 제주에 이르는 관문이다. 이 비석거리에는 7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1. 목사채공동건휼민선정비(牧使蔡公東健憰民善政碑) : 1855년(철종 6) 8월∼1857년 6월까지 제주목사를
종로 / 鍾路 [지리/인문지리]
서울의 광화문(光化門)에서 동대문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6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는 대표적인 도로의 하나이다. 조선 시대에 밤 10시에 종을 쳐 통행 금지를 알리는 인정(人定)과 새벽 4시에 다시 종을 쳐 통행 금지를 해제하는 파루(罷漏)로 도성의 8대문을 여닫게 하
종성군 / 鍾城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북단에 있는 군. 동쪽은 경원군, 서쪽은 두만강을 경계로 중국 동북 지방, 남쪽은 회령군·경흥군·나진시, 북쪽은 온성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9°44′∼130°15′, 북위 42°17′∼42°53′에 위치하며, 면적 1,122.69㎢, 인구 3만7953명(
좌도 / 佐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창좌리에 있는 섬. 동경 128°30′, 북위 34°40′에 위치한다. 한산도 해안에서 동쪽으로 0.4㎞, 통영에서 동남쪽으로 5.5㎞ 지점에 있다. 면적은 1.10㎢이고, 해안선 길이는 3.5㎞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1630
주남저수지 / 注南貯水池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과 대산면에 걸쳐있는 저수지. 면적 약 898만㎡. 관개용 대저수지로서 전국에서도 이름난 배후습지성 호수이다. 경상남도의 곡창을 이루는 동읍평야와 대산평야(大山平野)의 광활한 농토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이 저수지는 구룡산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
주문도 / 注文島 [지리/자연지리]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리에 있는 섬. 조선 후기까지 교동부 성가면 서도리에 속하였다가 1914년에 강화군과 교동군이 강화군으로 통합되면서 강화군 서도면 소속이 되었다. 1995년에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주문도리로 변경되었다. 2010년 기준으로 인구는 35
주빙하지형 / 周氷河地形 [지리/자연지리]
주빙하기후 지역에서 주빙하작용에 의해 발달하는 지형. 주빙하기후 지역은 빙하 주변기후 지역으로서 주빙하작용이 일어나는 지역이다. 주빙하작용이란 동결과 융해의 반복으로 일어나는 지형발달 현상을 말한다. 주빙하기후지역의 땅은 겨울철에는 얼고 여름철에는 부분적으로 녹는 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