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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장흥향교 / 長興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교촌리에 있는 향교. 1398년(태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30년(인조 8)에 중수하였으며, 1631·1632·1902·1947·1950·1957·19
재궁 / 梓宮 [생활/주생활]
국왕 또는 왕비의 시신을 넣은 관. 황제나 황후의 관을 재궁이라 하였는데 이는 가래나무 만들었기 때문이다. 조선 시대에 재궁은 왕과 왕비의 관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왕세자나 왕세자빈의 경우는 재실이라 하였다. 재궁은 내재궁과 외재궁으로 구분되는데 각각 관과 곽
재령향교 / 載寧鄕校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남도) 재령군 재령읍 향교리에 있는 향교. 1574년(선조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집례방(執禮房)·장의방(掌議房)·헌관방(獻官房
재부 / 宰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옹원에 소속된 종6품의 잡직. 정원은 1인이다. 대전(大殿)·왕비전(王妃殿)의 주방장과 같은 임무를 맡았다.
재실 / 齋室 [생활/주생활]
단묘 또는 능원에 재관이 재계하며 제향을 준비하는 곳. 재실은 제사에 참여하는 제관이나 집사자들이 제사 전에 일정기간 제소에서 머물면서 재계를 행하기 위해서 마련한 공간이다. 제사의 격에 따라 재전이나 재궁으로 불렀으며 왕이 재계하는 공간을 특별히 어재실이라고 구별하
재지기 / 齋─ [사회/촌락]
재실(齋室)을 관리하는 사람. 재실이란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 때 이용할 목적으로 지은 집이나, 문묘에서 유생들이 공부하는 집을 말한다. 조선시대에 유교를 수용함으로써 조상숭배의 이념이 발달하면서 지배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양반과 조상숭배의 상징물로 재실을 건축하여 그
쟁반 / 錚盤 [생활/식생활]
음식 그릇을 담아 나르는 데 쓰는 편평한 그릇. 쟁반은 재료와 쓰임에 따라 유-, 망료- 등으로 구분한다. 또한 쟁반의 모양이 대개 운두가 낮은 것이 일반적이나 유족쟁반처럼 발이 달린 예도 보인다.
저산서원 / 楮山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회룡리에 있는 서원. 1577년(선조 10)에 창건된 사우이다. 충숙공 문극겸(文克謙, 1122∼1189)·충익공 문달한(文達漢, ?∼1392)·충선공 문익점(文益漸, 1329∼1398)·명천공 문찬(文贊)과 전주유씨(全州柳氏) 형제인 별암(鱉岩
저작 / 著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홍문관·승문원·교서관의 정8품 관직. 홍문관에 1원, 승문원에 2원, 교서관에 2원을 두었는데 모두 문관으로 임용하였다. 홍문관의 전신인 집현전에 저작랑이 있었고, 승문원 저작은 1415년(태종 15)에 설치, 교서관저작랑은 1392년(태조 1)에 설치된 교
저주지 / 楮注紙 [생활]
승정원의 승지 또는 주서 등이 국왕의 명령을 받아 적거나 계사 따위를 적을 때에 쓰는 주지의 하나로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하여 만든 종이.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하여 만든 주지의 일종이나 가례, 책례, 국장 등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귀중품이나 문서를 싸는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