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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 새우젓 [생활/식생활]

    새우를 소금에 절여 만든 젓갈. 조선시대는 새우가 많이 잡혀서 젓갈을 담가 전국적으로 많이 소비하였다. ≪난호어목지 蘭湖漁牧志≫에는 미리 젓을 담글 독과 소금을 어선에 싣고 출어하여 새우가 잡히는 대로 선상에서 새우젓을 담갔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실록≫에는 백하젓·

  • 새중학문법 [언어/언어/문자]

    김민수·남광우·유창돈·허웅이 공동 집필하여 펴낸 중학교 문법 교과서. 1책. 5개의 단원과 부록으로 되어 있다. 단원 1은 말과 글자, 단원 2는 바른 말, 단원 3은 문장의 구조 , 단원 4는 구문 도해, 단원 5는 품사 고르기이고 부록은 틀리기 쉬운 말과 글 및 각

  • 새털옷신랑설화 [문학/구비문학]

    아내의 초상화로 인해 임금에게 아내를 빼앗긴 남자가 새털옷 때문에 다시 찾게 되었다는 내용의 설화. 문헌설화는 허균(許筠)의 『성수패설(醒睡稗說)』에 수록되어 있으며, 구전설화는 일찍이 손진태(孫晉泰)가 1933년평안북도 강계에서 채록한 것이 있다(무가 일월노리푸념)

  • 색채어 / 色彩語 [언어/언어/문자]

    색깔이나 빛깔을 나타내는 말. 색채어는 친족용어와 함께 어휘의미론뿐만 아니라, 언어철학·문학비평·문화인류학 등등의 여러 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되고 있다. 특히 언어상대성이론에서는 각 언어의 색채어를 주요한 연구의 대상으로 삼는다. 언어상대성이론(言語相對性理論)이란

  • 생강 / 生薑 [과학/식물]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학명은 Zingiber officinale ROSC.이다. 남부지방 각처에서 재배하는 식물로 근경은 굵고 옆으로 자라며 육질이고 연한 황색으로서 맵고 향기가 있다. 각 마디에서 엽초(葉鞘)로 형성된 줄기가 곧추 자라 높이 30∼50㎝에

  • 생강나무 / 生薑─ [과학/식물]

    녹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높이는 8m 정도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난상 원형으로 길이 5∼15㎝, 너비 4∼13㎝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2가화로서 3월에 잎보다 먼저 황색으로 핀다. 열매는 둥글고 흑색이며 9월에 익는다. 전국 어디에서나 자생

  • 생달나무 / Cinnamomum japonicum Siebold [과학/식물]

    녹나무과 녹나무속에 속하는 상록 활엽 교목. 잎은 어긋나기 또는 마주나기를 하며 가죽질이다. 잎을 자르면 향기가 난다. 잎의 길이는 6∼15㎝, 너비는 2∼5㎝로 좁은 달걀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의 끝은 뾰족해지다가 둥글게 끝난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양면에

  • 생산력 / 生産曆 [사회/촌락]

    자연의 계절에 따라 생산활동을 규제하는 시간 계열(時間系列). 농업생산과 어업생산활동은 자연의 계절적인 기후조건에 따라 성장하고 이동하는 동식물과 직접 관련되기 때문에, 다른 생산활동에 비해 더 뚜렷한 시간 계열의 규제를 받는다. 그러므로 농민과 어민에게는 생물유기체

  • 생일도 / 生日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에 있는 섬. 조선시대에는 장흥부에 속하였다가, 1896년에 완도군 생일면이 되었다.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금일면에 병합되었다. 1980년에 금일면이 읍으로 승격되면서 생일출장소가 개설되었고, 1989년 4월에 생일면으로 승격되어 현재에

  • 생춤 / 生춤 [예술·체육/무용]

    한국무용가 김현자의 춤 방법론. 한국무용가 김현자가 춤의 근본에 대해 탐구하여 춤의 궁극적인 최극소점으로 생명과 몸을 재인지함으로써 확립한 춤 방법론이다. 계산된 안무보다 기(氣)의 운행에 움직임을 일임하는 방법론으로, 의식보다 기의 흐름에 몸을 맡김으로써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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