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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동환록 / 東寰錄 [언어/언어/문자]
1859년(철종 10) 윤정기(尹廷琦)가 지은 책. 4권 1책. 필사본. 우리나라의 지리·역사와 기타 많은 사항을 사전식으로 엮은 책이다. 내용은 방역(方域)·총목(總目)·역대제국(歷代諸國)·강역(疆域)·팔도주현(八道州縣)·방언·악부(樂府)·압수외지(鴨水外地)의 순으로
두껍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활자본. 여러 가지 이본이 있으며, 두꺼비가 주인공이 된 고전소설들을 아울러 두껍전류라 할 수 있다. 삼광서림(三光書林)·박문서관(博文書館)·덕흥서림(德興書林) 등에서 활자본으로 나온 바 있다. 두껍전에는 첫째로 여러
두류지 / 頭流誌 [지리/인문지리]
지리산을 중심으로 산·강·지·불우(佛宇) 등에 관하여 서술한 지리서. 2권 1책. 사본.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여러 산·강·지·불우(佛宇) 등에 관하여 설명한 지리서이다. 두류산은 지리산의 별칭이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책머리에 천왕봉(天王峰)의 소재와 경계를
두릉서원 / 杜陵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함안군 여항면 외암리에 있었던 서원. 1832년(순조 32)에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공을 세운 안덕(安悳), 안희(安熹, 1551∼1613), 안신갑(安信甲, 1564∼1597)을 향사하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
두창경험방 / 痘瘡經驗方 [언론·출판/출판]
조선 중기에 박진희(朴震禧)가 지은 두창 치료 의서. 1권 1책. 목판본. 두의(痘醫)로서 공로가 큰 저자의 경험방으로 알려져 있으나 발행연대는 확실하지 않다. 1636년(인조 14) 이식(李植)의 속수본인 『고사촬요(攷事撮要)』에는 인용이 되지 않았으며, 현종 말경
두창방 / 痘瘡方 [언론·출판]
저자 조태과(18세기). 필사본. <두창방>은 선장본으로 1책 31장이다. 이 책은 <두창방서>를 시작으로, 다음 장에 <두창방목록> 이 있고, 목록 다음에는 <두창경험방>이라는 제목으로 본문이 시작된다. 두창을 앓으면 여러 가지 증상이 있는데 <인후통>부터 <뇨삽변비
둔감 / 屯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영문과 아문의 둔전을 관리하던 관원. 임진왜란 이후 조선왕조는 전결(田結)의 감축과 양안의 미비로 말미암아 국가세입의 부족과 그에 연유한 각 영문·아문의 경비부족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에 각 영문·아문에서는 사여 및 급가매토 등의 방식으로 많은 전지를 확보
둔아병 / 屯牙兵 [경제·산업/산업]
조선시대 둔전을 경작하는 남한산성의 수어청 소속 병사. 수어청의 둔전은 1624년(인조 2)에 남한산성의 수축이 시작된 다음해에 심기원의 주관 아래 농사에 밝은 윤조원의 기용을 통하여 확보되기 시작하여 경기도·강원도·충청도 등지의 10개처에 산재하였다. 둔전의 소출의
둔옹문집 / 遁翁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한여유의 시문집. 8권 3책. 목판본. 1816년(순조 16) 후손 필제·문건 등에 의하여 편집간행되었다. 권두에 홍직필의 서문만 있다. 권1은 시 17수, 잠 5편, 명 1편, 부증시 3수, 권2는 잡저 6편, 의 2편, 권3은 경사기의 5편, 권4
둔전촌 / 屯田村 [사회/촌락]
고려·조선시대 둔전을 경작하는 농민이 거주하던 마을. 둔전은 수병(戍兵)과 한민(閑民)의 노동력으로 한광지(閑曠地)를 개간, 경작하여 군자(軍資)를 마련하기 위하여 고려시대 이후 널리 설치되었다. 즉, 둔전을 설치함으로써 방수(防戍)·토지개간·진휼의 효과를 얻었다. 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