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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청산별곡 / 靑山別曲 [문학/고전시가]
고려시대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요. 모두 8연으로 『악장가사(樂章歌詞)』에 전문이 실려 전하고, 『시용향악보(時用鄕樂譜)』에 곡조와 제1연이 실려 있다. 「서경별곡(西京別曲)」·「만전춘별사(滿殿春別詞)」와 함께 고려가요 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청상요 / 靑孀謠 [문학/구비문학]
젊은 과부의 한 많은 넋두리를 읊은 민요. 부요(婦謠)로, 탄요(嘆謠)에 속한다. 내용은 대체로 죽은 남편에 대한 그리운 생각과 인생의 무상함이며, 형식은 매월 명절을 중심으로 한 사연이 한 연이 되어 12월까지 계속되는 연장체(聯章體)의 달거리(月令體)가 주종을 이루
청성잡기 / 靑城雜記 [문학/구비문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성대중이 100여편의 국내외 야담 등을 모아 엮은 잡록. 1책. 필사본. 성대중은 서얼가문 출신의 문인으로 박지원(朴趾源)·박제가(朴齊家)·남공철(南公轍) 등과 교유가 있던 인물이다. 이 책의 내용은 취언(취言)·질언(質言)·성언(醒言)의 세 부분으
청야담수 / 靑野談藪 [문학/한문학]
저자 미상의 「환의심랑해숙약」·「척경대곡갱봉양인」·「이홍모보태산」 등 201편을 수록한 종합서.한문단편집. 6권 6책. 필사본. 수록작품은 모두 201편으로 그 내용은 조선시대 명류(名流)들의 이야기에서 방외인(方外人)에 이르기까지 대단히 풍부하다. 여러 책에서 잡다하
청야만집 / 靑野謾輯 [문학/구비문학]
고려 말부터 조선 숙종 때 까지의 야사를 뽑아 연대순으로 엮은 야사집. 이 책의 편찬 연대는, 장서각본 서문 끝에 ‘세재기미지동 기기옹서 이희겸(歲在己未之冬棄棄翁書李喜謙)’이라 한 것으로 보아, 1739년(영조 15)으로 추측된다. 장서각본(10권 10책)에 의하여 그
청야만집속편 / 靑野謾輯續編 [문학/구비문학]
조선후기 문신 이희겸이 당쟁관계의 전말을 기록한 정치서. 4권 4책. 필사본. 『청야만집』 본편에 수록되지 못한 것을 속편으로 엮은 것인데, 효종 때로부터 숙종연간에 일어난 당쟁관계 기사이다. 그 내용은 주로 송시열(宋時烈)을 중심으로 송준길(宋浚吉)과의 관계, 윤증
청창연담 / 晴窓軟談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신 신흠이 우리나라와 중국의 시인과 작품을 소개하고 논평한 평론집.시비평집. 1책. 목판본. 1650년(효종 1)에 간행되었다. 홍만종(洪萬宗)의 『시화총림 詩話叢林』에 필사로 수록되어 있다. 『패림 稗林』 제7집에도 실려 있다. 보련각(寶蓮閣)에서 발행한
청천집 / 靑泉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신유한의 시·서(書)·서(序)·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6권 3책. 목판본. 간행연대는 미상이다. 권두에 이미(李瀰)의 서문이 있다. 권1·2는 시 413수, 권3은 부(賦) 4편, 서(書) 31편, 권4는 서(序) 17편, 기(記) 18편, 권5는 기
청춘과부가 / 靑春寡婦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순한글필사본. 형식은 4음보 1행을 기준으로 모두 163행이다. 내용은 청춘에 과부가 되어 외롭게 지냄을 한탄하며, 일년에 한번이나마 만날 수 있는 직녀의 신세를 부러워하다가 노승을 만나 깨닫고 부처에게 귀의하여 후생길이나 닦으려는 심정을
청파극담 / 靑坡劇談 [문학/구비문학]
조선전기 문신 이육이 역대 인물들의 일화를 중심으로 엮은 야담집.야담집·잡록집. 작자의 문집인 『청파이선생문집(靑坡李先生文集)』 제2권에 수록되어 있다. 이륙의 아들 영(岭)이 1512년(중종 7)에 처음 편찬하여 그의 후손 노선(魯善)이 1853년(철종 4)에 보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