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나암잡저 / 懶庵雜著 [종교·철학/불교]

    조선전기 승려 보우의 법어와 잡문을 수록하여 1573년에 간행한 불교서. 법문집. 1권 1책 28장. 목판본. 1573년(선조 6)에 제자 태균(太均)이 편찬하고, 직지사 주지 유정(惟政)이 교정하였으며, 회암사 주지 천령(天岭)이 쓴 것이다. 그 전편의 내용은 시소

  • 나암집 / 懶菴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초중연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0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활자본. 1920년 후손 기영(基英)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한회선(韓晦善)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현손 병렬(秉烈)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권1에 시 18수

  • 나양좌 / 羅良佐 [종교·철학/유학]

    1638(인조 16)∼1710(숙종 36).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만갑, 아버지는 목사 성두, 어머니는 판서 김남중의 딸이다. 윤선거의 문인이다. 송준길의 추천으로 희릉참봉·동몽교관·상의원주부의 벼슬을 받았으나 모두 사퇴하였고, 1683년(숙종 9) 평강현감을

  • 나에시로가와조선인도공마을 / 苗代川朝鮮人陶工─ [사회/사회구조]

    1598년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도공들이 이룬 마을. 1598년 정유재란 때 가고시마[鹿兒島]현의 다이묘[大名]였던 시마즈 요시히로[島津義弘]에 의해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 도공들이 정착하여 도자기를 만들면서 사쓰마도기[薩摩燒]의 원류를 이루었던 마을 이름이다. 조선

  • 나와유집 / 羅窩遺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김여행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74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2책. 석인본. 1974년 현손 문백(汶柏) 등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김한주(金翰周)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이현석(李鉉錫)·남광진(南光鎭)의 후서(後敍), 현손인 문백·문황(

  • 나와집 / 懶窩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기언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1년에 간행한 시문집. 10권 4책. 목활자본. 1911년 5대손 동필(東弼)과 6대손 헌섭(憲燮)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병순(宋秉珣)의 서문과 권말에 동필·동준(東準)·동석(東奭)의 발문이 있다. 국

  • 나운자초학집 / 蘿雲子初學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영직의 시·기·제문·발 등을 수록한 시문집. 1책. 필사본. 저자가 생전에 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시 217수, 기 6편, 서(序) 2편, 제문 17편, 발 3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끝에 사복시첨정으로 있을 때 하사받은

  • 나이준 / 羅以俊 [종교·철학/유학]

    ?∼1686(숙종 12).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세겸, 아버지는 용. 1635년(인조 13) 사마시에 합격하고 1646년(인조 24)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으로는 정언, 수찬, 교리, 보덕, 집의, 사간 등을 역임하였다. 1774년(영조 50) 성

  • 나인 / 內人 [정치·법제/법제·행정]

    궁중에서 왕족의 사생활을 시중하던 여관의 총칭. 종9품부터 정5품까지의 사이에는 상궁(尙宮)·상의(尙儀)를 정점으로 품계에 따라 다양한 명칭이 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특별한 의식 때 소임에 따른 구별일 뿐, 보통 때는 ‘상궁’과 ‘나인’과 ‘견습나인’의 세 종류로

  • 나장 / 羅將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병조 소속의 중앙 서리. 의금부·형조·사헌부·사간원·오위도총부·전옥서·평시서 등 중앙의 사정(司正)·형사업무를 맡는 관서에 배속되어 죄인을 문초할 때 매를 때리거나 귀양가는 죄인을 압송하는 일 등을 맡았다.

페이지 / 10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