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이중화 / 李重華 [언어/언어/문자]
서울 출신. 국어학자. 영어과 졸업 후, 1904년 이 학교 교사를 지낸 뒤 배재학당에서 교편을 잡았다. 1929년『조선어사전』(뒷날 한글학회의 큰사전) 편찬집행위원, 1936년 이 사전 전임 집필위원 및 조선어표준말사정위원을 지냈는데, 사전 집필에서 특히 옛 제도어,
이중환 / 李重煥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후기의 실학자(1690∼1752). 문과에 급제한 뒤 병조정랑 등을 역임하다 목호룡의 당여로 유배되었다. 유배에서 풀려난 뒤 30여년간 전국을 떠돌며 각 지역의 사회·경제·문화 등을 정리하여 북학파에게 큰 영향을 미친《택리지》를 저술하였다.
이즈볼스끼 / Александр Петрович Извольский [정치·법제/외교]
1856-1919. 주일 러시아공사. 제정 러시아 외무대신. 1876년 로마 주재 러시아공사관 외교업무 담당관으로 임명되었다. 1882년 루마니아 주재 러시아공사관 1등 서기관으로 임명되었다. 1897년 벨그라드공사, 1897년-1899년 뮌헨공사, 1899-1903년
이즙 / 李楫 [종교·철학/유학]
1668(현종 9)∼1731(영조 7). 조선 후기의 문신. 공 증손, 아버지는 심, 비에게 입양되었다. 1704년(숙종 30) 여성군으로 봉하여졌으며 부총관을 거쳐, 1719년 도총관에 승진되어, 종부시제조를 겸하여 종학강과의 법을 제정하였다. 1725년(영조 1)
이증 / 李璔 [종교·철학/유학]
1427년(세종 9)∼1464년(세조 10). 조선 전기의 종친. 부친은 세종이고, 모친은 신빈김씨이다. 부인은 좌의정 한확의 딸이다. 세종의 총애가 지극하였으며 성품이 온화하고 영매하며 학문을 좋아하고 글씨를 잘 썼다. 1452년 단종이 즉위한 후에 한명회‧한확 등과
이지도 / 李至道 [종교·철학/유학]
1549년(명종 4)∼미상. 부는 이언핍이다. 28세 때인 1576년(선조 9) 병자 식년시 생원 2등 16위로 합격하였다. 우계 성혼의 문인이다. 음사로 참봉에 제수되었다. 좌승지에 증직되었으며 전주 보광사에 향사되었다.
이지번 / 李之蕃 [종교·철학/유학]
?∼1575(선조 8).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치,『토정비결』로 유명한 지함의 형, 산해의 아버지이다. 천문지리에 모두 정통하였다. 인종 때 문음으로 추천되어 장례원사평이 되었으나 당시 윤원형이 국권을 잡아 횡포하므로 벼슬을 버리고 단양의 구담에 집을 짓고 정신
이지수 / 李趾秀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79∼1842). 1813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문원부정자가 되었다. 1825년 옥구현감으로 재직 시에는 민폐를 없애고 백성을 구휼하는 한편 향약을 만들어 교화에 힘썼다. 1831년 동부승지가 되어서는 여러 차례 소대에 응하여 국가기본정
이지순 / 李志淳 [종교·철학/유학]
1762년(영조 38)∼1807년(순조 7). 조선 후기 문신·유학자. 부친은 이구응이다. 희릉참봉·제용부봉사·사옹원주부·한산군수·경산현감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옛 성현들의 유묵을 모아 25책에 이르는 첩으로 만들어서 소장하였으며, 매일 아침 성현들의 글을 모아 정
이지용 / 李址鎔 [정치·법제/외교]
대한제국 외부대신 서리. 을사늑약 서명자. 친일파(1870∼1928). 1887년(고종 24)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1898년 황해도관찰사, 경상도관찰사, 궁내부협판, 주일전권공사, 의정부찬정, 외부대신서리로서 주한일본공사 하야시와 한일의정서를 협정 조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