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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 상속 / 相續 [사회/가족]

    일정한 친족관계가 있는 사람 사이에 한 쪽이 사망하거나 법률상의 원인이 발생하였을 때 재산적 또는 친족적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계승하는 제도. 상속은 그 대상에 따라 가계를 계승하는 것과 망자의 재산을 상속하는 두 종류가 있다. 가계계승은 중국의 영향을 받아 초기부

  • 상수리나무 / Quercus acutissima CARRUTH. [과학/식물]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평안도 및 함경남도 이남에서 자라는 낙엽수로서 높이 20∼25m, 지름 1m까지 자란다. 수피는 회흑색이고 소지(小枝)에는 잔털이 있으나 자라면 없어진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10∼20㎝로서 침상의 예리한 톱니가 있다. 잎이 밤나무

  • 상여 / 喪輿 [사회/가족]

    상례 때 시신(屍身)을 운반하는 기구. 상례 때 쓰이는 운반기구는 시신을 운반하는 상여와 혼백을 운반하는 영여(靈輿)로 나누어진다. 이 둘을 통칭하여 상여라고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앞의 것만을 이른다. 상여라는 말은 우리 나라의 문헌에서 최초로 나타나며, 중국의 문헌

  • 상왕봉 / 象王峰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홍천군 내면에 걸쳐 있는 봉우리. 상왕봉의 높이는 1,493m이고, 제3고봉(高峰)으로 정상부위는 평평하며 시계조망이 양호하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동쪽에 두로봉(頭老峰, 1,422m), 서쪽에 소대산(小臺山, 1,270

  • 상용한자 / 常用漢字 [언어/언어/문자]

    많고 복잡한 한자사용의 불편을 덜기 위하여 자수를 제한하여 지정한 한자. 1945년 9월 29일 한자폐지실행회발기준비위원회에서 발표한 <한자폐지실행회발기취지서> ‘실행조건’에 보면, ① 초등교육에서 한자를 빼고, ② 일상 행문(行文)에 한자를 섞지 말며, ③ 신문·잡지

  • 상원가둑나무 / 祥原─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양특별시 상원군 대동리에 있는 가죽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26호. 가둑나무는 가죽나무를 북한에서 일컫는 명칭이다. 가죽나무는 대동리 기장동 뒷산의 남쪽 아래 기슭에서 자라고 있다. 나무 아래에는 기장동마을이 있고 산 위에는 리기다소나무가 자라고 있

  • 상원군 / 祥原郡 [지리/인문지리]

    평양직할시(平壤直轄市) 남동부에 있는 군(郡). 상원군은 동쪽으로 황해북도(黃海北道) 연산군(燕山君), 서쪽으로 중화군(中和郡)·사동구역(寺洞區域)·역포구역(力浦區域), 남쪽으로 황해북도 연탄군(燕灘郡)·황주군(黃州郡), 북쪽으로 강동군(江東郡)·승호구역과 접해 있다.

  • 상원산 / 上元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정선군 북면과 북평면에 걸쳐 있는 산. 상원산의 높이는 1,421m이며, 태백산맥의 줄기인 중앙산맥에 속하는 산이다. 상원산의 북쪽에 두루봉(1,226m), 서쪽에 갈미봉(葛味峰, 1,266m), 남쪽에 백석봉(白石峰, 1,170m)·옥갑산봉(玉甲山峰, 1,28

  • 상원암은행나무 / 上院庵銀杏─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안북도 향산군 향암리에 있는 은행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92호. 은행나무는 묘향산 상원암 마당에 있는 북한 천연기념물 제89호인 묘향산 소나무와 함께 나란히 서있다. 해발높이는 약 600m이다. 은행나무는 1895년경에 어린 나무모를 심은 것이라고

  • 상응봉 / 上鷹峯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명천군 상고면과 아간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308m. 동북쪽에 위치한 칠보산(七寶山, 906m)과 함께, 백두산(白頭山) 산지와 같은 시기에 분출된 현무암산지(玄武岩山地)로 되어 있다. 이 산은 동남쪽의 하응봉(下鷹峯, 1,047m)·상암산(裳巖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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