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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나물캐는 노래 [문학/구비문학]

    처녀들이 나물 캘 때 부르는 민요. 여성 노동요의 하나로, 대표적인 노래는 「도라지타령」이다. 이것은 도라지로 유명한 강원도 산골에서 처녀들이 도라지를 캐면서 부르기 시작한 것이 오랜 세월을 거치며 널리 퍼져 일반화된 것으로 추측된다. 나물캐는 노래는 크게 ‘들나물캐는

  • 나부집 / 懦夫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황수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1년에 간행한 시문집. 3권 1책. 목활자본. 1891년(고종 28)에 후손 의찬(義贊) 등이 편집하고, 1901년에 의동(義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후손 의준(義俊)·석(淅)과 최익현(崔益鉉)의 서문이 있고,

  • 나산집 / 蘿山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조유선의 시·서(書)·기·고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12권 4책. 목활자본. 서문·발문이 없어 편찬 및 간행경위는 알 수 없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시, 권2∼4에 서(書) 80여편, 권5·6에 경의(經義), 권7에 서

  • 나삼 / 羅衫 [생활/의생활]

    나(羅)로 만든 홑적삼. 나는 망상(網狀)의 가볍고 얇은 면직물로 신라시대 포방라(布紡羅)의 경우는 인피섬유류가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는 문양·용도·재료에 따라 소라(素羅)·화문라(花文羅)·삼라(衫羅)·단사라(單絲羅) 등으로 불렸다.

  • 나석관고 / 蘿石館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장재의 시·만·서(書)·기 등을 수록한 시문집. 4권 3책. 필사본. 저자가 직접 필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권1에 시 180수, 만 47수, 권2에 서(書) 15수, 서(序) 10편, 기 3편, 설 1편, 권3에 제문 10

  • 나성독락정 / 羅城獨樂亭 [예술·체육/건축]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독락정역사공원에 있는 조선전기 양양도호부사 임목이 건립한 누정.문화재자료.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건물.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자료 제8호. 금강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 말의 전서(典書) 임난수(林蘭秀)가 조선왕조의 역성혁명에 반대하여

  • 나성두 / 羅星斗 [종교·철학/유학]

    1614(광해군 6)∼1663(현종 4).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보덕 급, 아버지는 참의 만갑, 어머니는 좌찬성 정엽의 딸이다. 장유·정홍명의 문하에 있었으며, 스승의 권유로 1646년(인조 24) 과거에 응하여 진사가 되었다. 이산현감을 역임하였다.

  • 나세찬 / 羅世纘 [종교·철학/유학]

    1498(연산군 4)∼1551(명종 6). 조선 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현감 은제, 아버지는 성균생원 빈, 어머니는 찰방 윤노겸의 딸이다. 1528년 별시문과에 급제, 나주·황주의 훈도, 성균관학유를 거쳐 예문관검열이 되었다. 병조좌랑, 사간원헌납, 시강원문학, 이조

  • 나순용임명문서 / 羅舜鎔任命文書 [정치·법제]

    1907년(광무 11) 1월 17일. 나순용(羅舜鎔)을 영회원 참봉 판임관 5등에 서임하는 임명장. 영회원은 조선 인조의 큰아들 소현세자의 비 민회빈강씨의 묘소이다. 1903년(고종 7) 영회원으로 개칭되었다. 문서에는 발급자가 궁내부대신이자 육군부장인 심상훈(沈相薰)

  • 나암유고 / 羅巖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유학자 박주대의 시·서(書)·기·만사 등을 수록한 시문집. 권1·2에 시 950 수, 권3에 서(書) 92편, 권4에 잡저 2편, 서(序) 3편, 기(記) 5편, 발 7편, 상량문 7편, 축문 10편, 뇌사(誄辭) 2편, 제문 3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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