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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양사언 / 楊士彦 [종교·철학/유학]
1517년(중종 12)∼1584년(선조 17). 조선 중기의 문신·서예가. 희수 아들이다. 형 사준, 아우 사기와 함께 글에 뛰어나 중국의 삼소에 견주어졌다. 아들 만고도 문장과 서예로 이름이 전한다. 1546년(명종 1) 문과에 급제하여 대동승, 함흥, 평창, 강릉,
양우규 / 梁禹圭 [종교·철학/유학]
1629년(인조 7)∼1714년(숙종 40). 조선 후기 유생. 증조는 양산욱, 조부는 양효용이다. 부친 양지남과 모친 성산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이향신의 딸이다. 김성로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거문고와 책을 즐기며 후원에 커다란 살구나무 아래 누워 지내면서 ‘
양응수 / 楊應秀 [종교·철학/유학]
1700년(숙종 26)∼1767년(영조 43).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 양처기와 모친 최휴지의 딸이다. 권집의 문하에서 수학, 중년에는 이재에게서 학문의 폭을 넓혔다. 일찍이 벼슬길을 버리고 오로지 경학과 성리학에 전념하여〈사서강설〉을 남겼으며, 천문학에도 밝아〈혼
양응정 / 梁應鼎 [종교·철학/유학]
1519(중종 14)∼1581(선조 14). 조선 중기의 문신. 담 증손, 할아버지는 이하, 아버지는 팽손, 어머니는 김화의 딸이다. 응태의 아우이다. 1552년(명종 7)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검열이 되고, 공조좌랑, 진주목사, 공조참판, 대사성 등을 역임하였다
양재의식 / 禳災儀式 [종교·철학/불교]
불교에서 행하는 천재지변의 소멸을 기원하는 종교의식. 양재를 목적으로 하는 불교의식은 문두루법(文豆婁法), 다라니의 송주 등 밀교의 비법으로 행하여진다. 고려시대에는 양재를 위한 불교의식이 궁전에서 자주 행하여졌다. 그것은 국왕의 정치적 기능이 천재지변에 대응한다는 데
양주삼 / 梁柱三 [종교·철학/개신교]
1879-미상. 목사·사회사업가. 평안남도 용강 출신. 20세에 기독교에 입교하고 상경, 양잠전습소(養蠶專習所)에 다니던 중 미국인 선교사의 주선으로 외국유학길에 올랐다.1901년 상해(上海) 중시학원(中西學院)에 입학하여 감리교세례를 받았으며, 1905년 이 학교를
양지설 / 良知說 [종교·철학]
양명학의 핵심 개념. 주희가 <대학>의 '격물치지'의 '지'를 '지식'의 개념으로 풀이한 것에 대해 왕양명은 '양지'의 개념으로 풀이했다. 그가 말하는 양지는 맹자의 '양지', '양능'을 기본으로 한다. 그는 이 두 개념을 일원적으로 파악하여 주체와 객체의 주재로 삼았
양처제 / 梁處濟 [종교·철학/유학]
1643년(인조 21) 5월 14일∼1716년(숙종 42) 12월 5일. 조선 후기 유학자. 증조부는 양희, 조부는 양홍주, 아버지는 양원이다. 처부는 장선연이다. 박세채와 윤증을 사사하여 학문의 요지와 비결을 얻었다. 동몽교관으로 있으면서 임진왜란 때 선조를 호종하
양천주 / 養天主 [종교·철학/천도교]
사람의 몸에 한울님을 기른다는 뜻으로, 동학의 근본사상 가운데 하나. 사람의 몸에 이미 모시고 있는 바 그 한울님을 항시 끊임없이 힘써 길러야만 된다는 최시형의 주장이다. 양천주는 동학의 사상적인 극의로서의 시천주의 자각 위에서만 가능하다고 볼 때, 이것은 시천주사상의
양팽손 / 梁彭孫 [종교·철학/유학]
1488(성종 19)∼1545(인종 1). 조선 중기의 문신. 사위 증손, 할아버지는 담, 아버지는 이하, 어머니는 최혼의 딸이다. , 1516년 식년 문과에 갑과로 급제했으며, 또 현량과에 발탁되었다. 교리, 정언, 용담현령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학포유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