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구로다 기요타카 / 黑田淸隆 [정치·법제/외교]
1840-1900. 일본 육군 중장, 정치가. 강화도조약 체결 당시 일본 대표. 1876년 1월 수행원 250명을 대동하고 부산에 입항한 후 1월 말에 강화도에 도착하였다. 그는 조선과 일본에 조약 체결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13개조의 조약안을 제시하였다. 2월 26일
구리노 신이치로 / 栗野愼一郞 [정치·법제/외교]
1851-1937. 일본 외교관. 주미, 주러, 주불 일본 공사. 1881년 외무성에 채용되었다. 1882년 임오군란때에는 시모노세키로 출장을 갔고, 1884년 갑신정변 당시에는 인천으로 출장을 가서 사건을 조사하였다. 1902년 2월13일 구리노는 러시아 외상인 람즈
구봉령 / 具鳳齡 [종교·철학/유학]
1526(중종 21)∼1586(선조 19).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문정공 구휘 8세손, 할아버지는 중좌승지 구중련, 아버지는 증이조참판 구겸의 아들, 어머니는 권회의 딸이다. 외종조 권팽로『소학』을 배워 문리를 얻고, 1545년 이황의 문하에 들어가 수학하였다. 대
구상 / 具常 [문학/현대문학]
시인. 본적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789번지이나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서 출생했다. 1923년 아버지의 교육사업을 위해 함경남도 문천군 덕원리(원산시 근교)로 이주를 했다. 1938년원산 덕원 성베네딕도 수도원 부설 신학교 중등과를 수료했고, 1941년일본대학 전
구선복 / 具善復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무신(?∼1786). 1718년(숙종 44) 무과에 급제하여, 1748년(영조 24) 황해도수군절도사에 취임했으며, 충청도병마절도사·병조판서·의금부판사 등을 역임하였다. 정조의 조카 상계군을 지지하였다는 이유로 1786년에 조카 구명겸과 함께 처벌되었다
구성문 / 具成文 [역사/근대사]
1890-1920.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일제에게 국권을 빼앗기자 독립운동을 위해 목숨을 바치기로 결심하고 만주(滿洲)로 이주하였다. 1919년 대한독립군비단(大韓獨立軍備團)에 가담한 후, 강연상(姜鍊翔)·김동준(金東俊)·김찬(金燦)·서병호(徐丙鎬)·윤덕보(尹德甫)
구수서 / 具守書 [역사/근대사]
1894-1948.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적은 경상남도 창원(昌原)이다. 경상남도 창원군 진전면(鎭田面: 현 마산시 진전면) 봉암리(鳳岩里)의 구장(區長)으로 재직하였다. 1919년 3월 28일 인근 진동면(鎭東面)에서 권영대(權寧大)·권태용(權泰容)·변상태(卞
구순암 / 具順岩 [역사/근대사]
1907-1932.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사회주의운동가. 독립운동 당시 주소는 일본 이와떼현[岩手縣] 야하기촌[矢作村]이다. 1930년 초 일본노동조합전국연합회 젠꼬오[全協]에 가입한 후 각지에서 노동쟁의가 일어날 때마다 참여하였다. 1932년 이와떼현 야하기촌의
구여순 / 具汝淳 [역사/근대사]
1896-1946. 독립운동가. 호는 일정(一丁). 경상남도 의령 출신. 진주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19년 2월 28일 동생 은득(銀得)의 요청으로 3월 3일 상경하여 3·1운동에 참가하고 곧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3월 12일 고향으로 돌아와, 동지 최정학(崔正
구연학 / 具然學 [문학/현대문학]
1874-미상. 일제 강점기 소설가. 본관은 능성, 출신지는 충청남도 해미(서산)이다. 1904년(광무 8) 중교의숙(中橋義塾)에 입학하였지만 1년 8개월 만에 자퇴하였다. 그 후 관직에 나아가 군부번역관보(軍部繙譯官補)·내각주사(內閣主事)·군부번역관(軍部繙譯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