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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조선창화시권 / 奉使朝鮮倡和詩卷 [문학/한문학]

    성삼문·신숙주·정인지와 명나라의 봉사(奉使) 예겸의 시를 모아 만든 권축. 이 시권은 한림원시강(翰林院侍講) 예겸(倪謙)이 경제(景帝, 재위 1450∼1457)의 등극을 알리는 조서(詔書)를 가지고 1450년(세종 32) 윤정월 1일에 사신으로 조선에 왔다가 귀로(歸路

  • 봉서 / 封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왕이 종친이나 근신에게 내리는 사서. 또 왕비가 친정에 보내는 사서도 봉서라고 한다. 봉서로서 특히 중요한 것은 암행어사에게 내리는 것인데, 그 봉서의 겉에는 ‘到南某處開拆(도남모처개탁 : 남쪽 모처에 이르러 열어보도록 하라)’이라고 쓰여져 있다. 그리고

  • 부본 / 副本 [정치·법제/법제·행정]

    정본과 동일한 내용을 기록한 예비용 문서. 본문에서는 중국 황제에게 올리는 표(表)의 정본에 대한 부본을 말한다. 황제의 생일이나 정조(正朝)·동지(冬至)에 파견되는 사신이 가지고 가는 문서는 표(表) 정본(正本) 1도(道), 부본(副本) 1도(道), 방물장(方物狀)

  • 부산구설해저전선조관 / 釜山口設海底電線條款 [정치·법제]

    조선과 일본 양국 정부간에 일본 규슈(九州)로부터 부산항을 잇는 해저 전선 설치에 관한 조약 체결을 검토하기 위해 작성한 문서. 실제 조약은 1883년 1월 24일에 체결되었으며, 6개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련 기사는《고종실록》권20, 고종 20년(1883) 1월

  • 분재기 / 分財記 [사회/가족]

    전통시대 재산의 상속과 분배에 관한 문서. 주로 재산의 주인이 자녀를 비롯한 가족에게 재산을 상속하거나 분배하여준 문서. 분재기를 작성하는 목적은 조상의 유산이 혈족 이외의 타인에게 전계(傳係)되는 것과 상속 및 분배 뒤의 논란과 이의를 방지하는 데 있었다. 분재기는

  • 비답 / 批答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신하의 상소에 대해 국왕이 내린 답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정사에 대한 불윤비답으로서 ≪동국이상국집≫·≪동문선≫을 비롯, 여러 문집 등에 전재된 것이 많이 있다. 정사뿐 아니라 국왕에게 올린 소청에 대한 불윤비답도 있다. 그러나 의윤비답도 이따금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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