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고태영 / 高泰英 [역사/근대사]
1891-1941년.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제주도 성산읍(城山邑) 오조리(吾照里)에서 출생하였다. 1927년 5월 성산포에서 면민씨름 대회를 개최하였을 때, 씨름구경을 하던 일본어선단 선원 2백여 명과 지방민과 격투가 벌어져, 김명선(金明善
고평 / 高平 [역사/근대사]
1886-미상.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고, 본적은 전라북도 정읍(井邑)이다. 1918년 2월 중국 국자가(局子街) 하장리(下場里) 연길(延吉) 도윤공서(道尹公署) 외교과원 박동원(朴東轅)의 집에서 이홍준(李弘俊)·이성근(李聖根)·김영학(金永學)
고학 / 苦學 [교육/교육]
학비를 스스로 벌어서 고생스럽게 배우는 것이다.
고학생 / 苦學生 [교육/교육]
학비를 스스로 벌어서 고생스럽게 배우는 학생이다.
고한승 / 高漢承 [예술·체육/연극]
1902-1950. 신극운동가·아동문학가. 개성 출신. 일본 동경유학중 신극연구단체 극예술협회(劇藝術協會)창립회원으로서 활약하였다. 1921년 여름 개성 출신 동경유학생단체 송경학우회(松京學友會)를 이끌고 귀국, 개성좌(開城座)에서 임영빈(任英彬)이 쓴 〈백파(白波)의
고향 / 故鄕 [문학/현대문학]
현진건(玄鎭健)이 지은 단편소설. 1926년 글벗집에서 발행한 단편집 『조선의 얼굴』에 수록되었다. 이 작품은 30, 40매 정도의 소품으로서 액자소설(額字小說)의 형태를 보여준다. 비록 소품이지만 1920년대 민족항일기의 시대상을 집약적으로 조명하고, 일제의 식민지
고형림 / 高亨林 [역사/근대사]
1907년∼1975년. 독립운동가. 경상북도 예천 출신. 1925년 일본으로 건너가 대판(大阪)·나고야(名古屋) 등지에서 노동에 종사하다가 사진기술을 배워 귀국한 뒤 한때 예천군 농회(農會)지도원으로 있었다. 생활난으로 1939년 8월 만주 안동성(安東省)으로 이주,
고휴규 / 高烋圭 [역사/근대사]
1884-1954. 일제강점기 항일운동가. 본관은 제주(濟州)이며 제주도 성산읍(城山邑) 수산리에서 출생하였다. 제주의 민족주의 계열의 성산청년회가 주최한 성산면 체육대회에서 한국인 선원과 일본인 선원 등 2백여 명과 벌어진 싸움으로 체포되었다. 이 사건으로 고휴규는
곡구원기 / 谷口園記 [종교·철학/유학]
곡구원 정상관의 문집으로 총 10권 5책. 목판본. 1928년 증손 정동범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정동범의 발문이 있다. 시 가운데 「조령용추」는 조령을 넘으면서 폭포와 용추의 웅장한 경관을 노래한 것이며,「도담」역시 서경시로 만경의 푸른 물결 위
곡용어미 / 曲用語尾 [언어/언어/문자]
체언의 통사적 기능을 나타내기 위해, 체언에 결합하여 곡용에 관여하는 문법 요소. 용언의 굴절을 활용이라 하고 체언의 굴절을 곡용이라 한다. 활용이 용언의 어간과 어미의 결합으로 다양한 문법적 기능을 나타내는 것이라면, 곡용 역시 체언이 어간이 되어 문법범주를 나타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