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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회문기 / 和會文記 [사회/가족]
재주 사후에 자녀들이 합의하여 재산을 분배할 때 작성하는 문서.분재기. 노비·토지 등의 재산은 재주(財主, 父)가 살아 있을 때 자녀들에게 분급하는 경우도 있으나, 재주가 재산을 분급해주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재주 사후에 그 자녀들이 모여 합의(和會
환갑 / 還甲 [사회/가족]
사람이 태어나서 60년 만에 맞는 생일을 가리키는 세시풍속. 환갑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이를 치는 법으로 하면 예순한 살에 맞는 생일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환갑을 인생에서 크게 경하해야 할 것으로 여겨 큰 잔치를 베풀어 경하를 받는다. 환갑날에는 환갑을 맞는 본인은 물
황정별급문기 / 黃珽別給文記 [사회/가족]
조선전기 문신 황정이 아들 사웅(士雄)에게 전답과 수택유물을 상속한 문서. 별급문기는 조선시대 분재기(分財記)의 일종으로 재주(財主)가 일정한 토지나 노비 또는 조상전래의 가산이나 유품을 특정한 자녀나 친손·외손에게 지급하는 문서이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23호.
회혼례 / 回婚禮 [사회/가족]
해로한 부부의 혼인한 지 예순돌을 축하하는 기념의례.기념잔치. 유교적인 예속의 하나로, 어느 시대부터 행해졌는지는 문헌상 자세히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 사족(士族)을 존중하는 사회에서 성행하였으며 최근까지도 간혹 행하여지고 있다. 이 회혼잔치는 자손들이 주로 그 부모
효녀 / 孝女 [사회/가족]
극진한 공경심과 헌신적 봉사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고 어버이의 뜻을 받드는 딸. 우리의 전통적 규범 속에서 효(孝)는 백 가지 행동과 만 가지 덕(德)의 근본이라 하여 가장 높은 덕목이었다. 공자(孔子)와 증삼(曾參)의 문답에서 효도에 관한 것들을 추려놓은 『효경』에
효부 / 孝婦 [사회/가족]
지극한 정성과 헌신적인 봉사로 시부모를 공경하고 몸가짐을 가지런히 하여 시부모의 뜻을 받드는 며느리. 우리의 전통적 가족에서는 부계로의 가계존속을 중히 여겨서 부자관계를 다른 가족들간의 관계보다 우위에 두며 ‘삼종지의(三從之義)’·‘부필종부(婦必從夫)’를 최고의 부덕(
효자 / 孝子 [사회/가족]
부모를 극진하게 잘 섬기는 아들. 자식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부모를 존경하는 태도를 배우고 몸에 익힌다. 그러나 아버지의 경우는 한 가족의 우두머리로서 자식에 대한 엄격한 훈육을 담당할 지배적인 인물로 모시고 섬길 것이 요구되지만, 어머니의 경우에는 인자하고 너그럽고
효자비 / 孝子碑 [사회/가족]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개항기 에 건립된 고려후기 김자수의 효행 관련 정려비.시도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8호. 1878년(고종 15)에 건립되었다. 이 비문는 김노경(金魯敬)이 짓고 김정희(金正喜)가 썼으며, 비표(碑表)에는“효자고려도관찰사김자수지리(孝子高
흥성장씨족보 / 興城張氏族譜 [사회/가족]
1750년 장석·장우흡 등이 간행한 흥성장씨의 족보. 흥성(興城)은 지금의 흥덕(興德)의 옛 이름이며, 흥성장씨는 고려초 광평시랑(廣評侍郞)을 지낸 장유(張儒)를 시조로 한다. 체제는 표지(表紙), 서문(序文), 세계별록(世系別祿), 범례(凡例), 흥성장씨세계(興城張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