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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곡집 / 柏谷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시인 김득신(金得臣)의 시문집. 7책. 필사본. 『백곡집』 제 1책 권두에는 이서우(李瑞雨)·박세당(朴世堂)이 1686년과 1687년에 각각 쓴 서문에 이어서 오언절구 253수와 육언시 7수가 있다. 제 2책은 칠언절구 469수, 제 3책은 오언율시 462
백대붕 / 白大鵬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위항시인(委巷詩人). 천인의 신분으로 시를 잘 지어 이름을 날렸다. 언제 출생하였는지 분명하지 않으나 유희경(劉希慶)·정치(鄭致)와 함께 노닐었다는 『이향견문록(里鄕見聞錄)』을 보거나 허봉(許篈)·심희수(沈希洙) 등과 더불어 터놓고 사귀었다는 『학산초담(鶴
백두산기 / 白頭山記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홍세태(洪世泰)가 지은 기행문. 그의 문집인 『유하집(柳下集)』 권9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가 직접 백두산을 답사하고 쓴 것이 아니고, 김경문(金慶門)이라는 역관(譯官)으로부터 전해들은 국경선 확정 상황을 기록한 것이다.「백두산기」는 처음에는 백두산과 청나
백두산유록 / 白頭山遊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종(朴琮)이 지은 기행문. 저자의 문집인 『당주집 鐺洲集』 권14 유록(遊錄)에 실려 있다. 「백두산유록」은 갑신년 여름 신공(申公)과 함께 5월 14일 을축에 산천도(山川圖) 한 장과 책 몇 권만 가지고 떠나 돌아오기까지 왕복 1,322리를 18일이나
백운소설 / 白雲小說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 작자 미상의 문인이 『동국이상국집』에서 시와 관련된 기사(記事)를 뽑아서 엮은 시화집(詩話集). 조선 중기의 한 문인이 이규보(李奎報, 1168~1241)의『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에서 시평, 시화, 시론을 발췌(拔萃)하고 거기에 몇 가지 다른 기사를 포
백운자시고 / 白雲子詩稿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시인 권상원(權商遠)의 시집. 불분권 1책. 목판본. 이 책은 그가 죽은 지 약 100년 뒤인 1750년(영조 26) 권사협(權思浹)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권사협의 후지(後識)가 있다. 시 200여수와 부록으로 「백운자전」과 제문
백주집 / 白洲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 이명한(李明漢)의 문집. 20권 9책. 목활자본. 1647년(인조 25) 후손에 의해 간행되었다. 권두에 김상헌(金尙憲)의 서문이 있다. 권1은 오언절구, 권2∼4는 칠언절구, 권5·6은 오언율시, 권7∼9는 칠언율시, 권10은 오언배율, 권11은
백치유집 / 百癡遺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정사화(鄭思和)의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1929년 정사화의 아들 정훈석(鄭薰錫)이 편집하고 간행하였다. 권두에 조긍섭(曺兢燮)의 서문과 권말에 이후(李垕)의 발문이 있다. 권1에 시 52수, 서(書) 15편, 기(記) 1편, 잡저 4편,
백호집 / 白湖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인 임제(林悌)의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백호집』은 원래 아우인 환(懼)이 출간하려고 이항복(李恒福)이 선정(選定), 편차(編次)하여 서문까지 썼으나 뜻대로 안 되었다. 임제의 종제(從弟)인 서(㥠)가 1621년(광해군 13) 함양군수로 있을
번방곡 / 番方曲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남구만(南九萬)이 한역한 시. 작자의 문집인 『약천집(藥泉集)』 권1에 수록되어 있다. 제목이 암시하는 바와 같이 중국의 것과는 구별되는 우리 나라 고유의 시가 형태인 시조를 한역화한 작품으로, 고려 말의 작품으로부터 자신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총 11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