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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룡전 / 魚龍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활자본·한문필사본 이 작품은 계모로 인하여 전처 소생의 남매가 쫓겨나고, 이들 남매가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다시 가정의 화합을 이룬다는 내용의 가정소설이다. 전체적인 구성에 있어서 이 작품은 「양풍운전(梁風雲傳)」과 유사
어제초육일전배시여회 / 御製初六日展拜時餘懷 [문학/고전산문]
영조가 숙빈최씨의 탄신일인 11월 6일에 육상궁에 전배한 후의 감회를 적은 글. 1766년(영조 42)에 필사하였다.
언간독 / 諺簡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 한글 편지의 서식(書式)을 모은 책. 1책. 한글목판본. 상편에서는 일반 가족과 이웃 사이, 하편에서는 신부가 올리는 문안지(問安紙) 계통을 주로 다루었다. 편지마다 봉투의 서식을 앞에 싣고, 다음에 사연의 본문과 맺음말을 격식에 따라 예문을 제시하였다. 편
엄씨효문청행록 / 嚴氏孝門淸行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조선 후기의 장편소설 가운데에는 형제간의 우애를 앞세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작품도 그러한 유형에 속한다. 주인공 창과 영은 사촌간이지만, 창은 영을 더없이 사랑하고, 영 또한 어머니가 형을 없애고자 하는 것을 알고는 형을 지켜
엄참판흥도비음기 / 嚴參判興道碑陰記 [문학/고전산문]
비음기. 강원도 영월에 귀양살이를 하던 단종(端宗)이 세조(世祖)에 의하여 죽자 당시 호장(戶長)이었던 엄흥도(嚴興道)가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뤘다. 엄흥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묘표(墓表)의 음기(陰記)로. 1722년(영조 48) 영월부사로 부임한 신광수(申
엄호장묘표 / 嚴戶長墓表 [문학/고전산문]
묘표. 강원도 영월에 귀양살이를 하던 단종(端宗)이 세조(世祖)에 의하여 죽자 당시 호장(戶長)이었던 엄흥도(嚴興道)가 시신을 거두어 장례를 치뤘다. 엄흥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과 영조 연간부터 누차에 걸쳐 절의를 표창하고 추증하여, 벼슬이 가선대부 공조참판에
엄흥도정려치제문 / 嚴興道旌閭致祭文 [문학/고전산문]
치제문. 1788년(정조 12) 10월 9일 정조(正祖)가 엄흥도(嚴興道)의 정려문(旌閭門)에 치제하게 하였다.《해석유고(海石遺稿)》권5에 수록되어 있다.
여동선전 / 呂洞仙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첫째, 주인공이 계모에 의해 살해될 위기를 겪는다는 점이다. 이는 아내의 계모에 의해 고난을 당하는 「소대성전」 유형과는 다른 설정으로, 「장화홍련전」 등 가정소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둘째, 무공보다는 미
여래임실기 / 如來任實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말기에 이수학(李洙學)이 지은 전기소설. 1책. 국문필사본. 불행했던 여인 박청련이 득도하여 중생을 구제하고 여래가 된 과정을 기록한 일대기이다. 기록자와 박청련의 행적은 현재 알 수 없다. 팔자가 기구한 여인이 거듭되는 시련을 겪고 신통력을 얻는 과정이 입무(入
여선외사 / 女仙外史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번역소설. 45책. 한글필사본. 낙선재구장본으로 전한다. 청나라 여웅(呂熊)이 지은 동명의 소설을 완역한 것이다. 중국간본으로는 조황헌저판(釣璜軒貯板)의 청간본(淸刊本)인 「신각일전수여선외사대기서(新刻逸田叟女仙外史大奇書)」가 규장각에 있다. 이 소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