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2,80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 정선비룡굴 / 旌善飛龍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용탄리에 있는 석회동굴. 강원도 기념물 제34호. 주굴의 길이 480m, 총연장 1.2㎞. 1980년에 강원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동굴 속에는 용이 도사리고 있어 산신과 대치하여, 때로는 산신과 싸워 벼락과 번개 소동을 일으키고 혹은 홍수해나 가뭄

  • 정선선 / 旌善線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정선군 남면민둥산역과 북면 구절리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 강원도태백산지의 석탄 수송을 위하여 건설된 철도이며 총연장 45.9㎞이다. 정선선을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열차는 없으며 임시노선이 운행중이다. 2008년의 정선선 여객수송량은 5만 161명이다. 화물수송량은

  • 정선정암사열목어서식지 / 旌善淨巖寺熱目魚棲息地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213 일대 열목어 서식지. 열목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육봉형 냉수성 어류로서 한여름에도 수온이 20℃ 이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건강한 생활사를 이어나갈 수 있다. 중국 대륙 동북부, 시베리아, 몽골 등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압록강

  • 정선탄전 / 旌善炭田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정선군 일대에 있는 무연탄전. 1948년부터 대한석탄공사 함백광업소가 신동읍에서 채굴을 시작한 이래, 1959년부터 삼척탄좌가 고한에서, 1960년부터는 동원탄좌가 사북을 중심으로 무연탄이 채굴되고, 산업철도인 태백선이 부설됨으로써 남한의 중요한 무연탄 산지로

  • 정선화암굴 / 旌善畵巖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정선군 동면 화암리에 있는 석회동굴. 화암굴의 길이는 총 500m이고, 입구 고도는 해발 550m이다. 수평과 수직이 복합된 석회암 동굴로 2019년에 천연기념물 제557호로 지정되었다. 화암동굴은 화암관광단지 내에 위치하며, 금을 채광하던 천포광산의 상부갱도

  • 정송 / 貞松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화성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송산(松山)부곡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정송으로 바꾸어 당성군(唐城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현종 때수주(水州)에 합쳐 다른 7개 현과 함께 속현이 되었다. 조선 태종 때수원도호부의 5개 속현 중의 하나가 되었다가 직촌이 되

  • 정안국 / 定安國 [지리/인문지리]

    발해 유민들이 압록강 유역에 세운 나라. 926년 정월 거란의 기습 공격으로 발해가 멸망하고, 열씨가 정권을 잡은 정안국은 970년송나라와 국교를 맺었다. 송나라는 숙적 요나라를 공략하기 위해 정안국과의 관계에 관심을 기울였다. 그런데 981년 송나라에 보낸 정안국의

  • 정암터널 / 淨巖─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고한역과 태백시 추전역 사이에 있는 태백선의 터널. 태백선은 강원도의 지하자원을 수송하기 위하여 산업철도로 건설되었으며, 험준한 산맥을 꿰뚫는 터널이 많다. 그 가운데 정암터널은 중앙선과 태백선이 분기하는 제천역에서 83㎞ 지점에 건설되었다. 단면

  • 정의 / 旌義 [지리/인문지리]

    제주도 남제주지역의 옛 지명. 본래 제주 동도(東道)였는데 1416년(태종 16) 이 중 한라산 남쪽의 토산(兎山)ㆍ호아(狐兒)ㆍ홍로(洪爐) 등을 통합하여 정의현을 신설하였다. 현의 치소는 처음에 고정의(古旌義)에 있었는데 바다에 가까워 바람이 심하고 왜구의 위험이 있

  • 정주 / 井州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정읍 지역에 있었던 지명. 처음엔 백제의 정촌현(井村縣)있었는데,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757년(경덕왕 16)에 정읍이라 칭하였다. 고려 초기에는 고부군(古阜郡)의 속현이었으며, 후에 감무(監務)를 두었다. 고려시대의 이 지방은 전공주도(全公州道)의 관할역

페이지 / 281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