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인물 총 3,881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인물
이준경 / 李浚慶 [종교·철학/유학]
1499(연산군 5)∼1572(선조 5). 조선 중기의 문신. 극감의 증손, 할아버지는 세좌, 아버지는 수정, 어머니는 신승연의 딸이다. 1537년 김안로 일파가 제거된 뒤 다시 등용되어 세자시강원필선·사헌부장령·홍문관교리 등을 거쳐 대사헌, 우의정을 역임하였다. 저
이준민 / 李俊民 [종교·철학/유학]
1524(중종 19)∼1590(선조 23). 조선 중기의 문신. 건 증손, 할아버지는 정윤, 아버지는 공량, 어머니는 조언형의 딸이다. 영남의 대학자인 조식이 그의 외숙이다. 1549년(명종 4)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경기도관찰사, 공조참판, 병조판서 등을 역임하
이중경 / 李重慶 [종교·철학/유학]
1517(중종 12)∼1568(선조 1). 조선 중기의 문신. 극견의 증손, 할아버지는 반, 아버지는 영부, 어머니는 이효완의 딸이다. 장령 수경의 동생이다. 1546년(명종 1) 생원으로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 1548년 검열이 되었다. 이듬해 정언·부수찬, 155
이중국 / 李重國 [예술·체육/체육]
일제강점기 조선체육회 창립총회발기인, 창립준비위원으로 활동한 체육인. 생몰년 미상. 보성중학교 1학년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가 세이가쿠원중학(聖學院中學)을 졸업한 후, 게이오대학(慶應大學) 예과에 입학하였다.평소에 운동을 좋아하여 게이오대학 재학 시절인 1917년에는
이중균 / 李中均 [종교·철학/유학]
1861년(철종 12)∼1933년. 조선 말기의 학자. 아버지는 이만창, 어머니는 구계조의 딸이다. 1883년(고종 20) 방경응제시에 합격하였다. 독학으로 30세에 성균관에 유학, 이남규·이병칠·오상필 등과 학문을 강론하였다. 1893년 성균관에 월과가 설치되었을
이중립 / 李中立 [종교·철학/유학]
1533(중종 28)~1571(선조 4). 부는 이해이다. 26세 때인 1558년(명종 13) 식년시 진사 1등 장원으로 합격하여 발탁되었고, 학봉 김성일과 도의로써 사귀었다. 1568년 부친상을 당하여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다가 병을 얻어 복을 마친 이듬해인 157
이중명 / 李重明 [종교·철학/유학]
1605(선조 38)∼1672(현종 13). 조선 후기의 문신. 아버지는 사금이다. 1651년(효종 2) 사마시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다. 1667년(현종 8) 5월 진사로 상소하여 임진왜란 당시 도움을 준 명나라 신종·의종의 사우건립과 양호와 이여송의 배향을 주장하였다
이중섭 / 李仲燮 [예술·체육/회화]
항일기의 서양화가(1916∼1956). 1937년 일본 문화학원 미술과에 유학하였다. 1940년 미술창작가협회전에 출품하여 협회상을 수상하였다. 1946년 원산사범학교 미술교사가 되었다가, 1950년 6·25동란을 맞아 원산을 탈출하여 부산·통영 등지를 전전하였다.
이중철 / 李中轍 [종교·철학/유학]
1848년(헌종 14)∼1934년. 일제 강점기 의병·문인. 부친은 이만유, 모친은 김용락의 딸이다. 족부 이만각과 김흥락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895년(고종 32)에는 안동 지역에서 봉기한 의병의 참모로 활약, 1902년(광무 6)에는 도신이 추천하여 혜능참봉,
이중호 / 李仲虎 [종교·철학/유학]
1512(중종 7)∼1554(명종 9). 조선 중기의 학자. 보 현손, 아버지는 정, 어머니는 성주이씨이다. 유우의 문인이다. 성리학에 조예가 깊어「심성도설」·『심성정도』·『성리명감』·『자경시문』20여권과『이소재집』 등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