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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상고온천 / 上古溫泉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명천군 상고면 황진동에 있는 온천. 칠보산 지괴의 북쪽 경사면을 따라 동쪽으로 흐르는 황진천(黃津川)의 북쪽 사면에 있다. 황진천은 고도 46m 지점에 이르러 건천으로 흐른다. 이 일대는 화산회에 의하여 비교적 경사가 급한 소규모의 선상지를 형성하므로, 황진천
상낙월도 / 上落月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상낙월리에 있는 섬. 2010년말 기준으로 인구는 267명(남 170명, 여 9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70세대이다. 취락은 섬의 남서부 면소재지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매년 정월대보름날에 주민의 안녕과 풍어를 축원하는 제를 지낸다.
상노대도 / 上老大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노대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20명(남 113명, 여 10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13세대이다. 취락은 북서쪽 해안의 산등마을, 남쪽 해안의 상리마을, 동쪽 해안의 탄항마을 등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상대온천 / 上大溫泉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상대리에 있는 온천. 1972년에 개발되었으며 조선시대는 온수골이라 하였다. 수량은 많은 편이나 수온이 25℃ 정도로 낮은 편이어서 40℃ 정도의 수온으로 높여서 배수하고 있다. 수질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알칼리성온천으로서 황산이온(29.1
상두꾼 / 喪─ [사회/사회구조]
사람이 죽어 장례를 치를 때 상여를 메는 사람을 가리키는 민속용어. 우리 나라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매장할 장소까지 상여로 운반한다. 이때는 시신을 비롯한 관과 상여의 무게 때문에 여러 사람이 운반에 동원되게 마련이다. 『사례편람 四禮便覽』이나 『국조오례의』 상례
상례 / 喪禮 [사회/가족]
상중(喪中)에 행하는 모든 의례를 지칭하는 용어. 상례는 통과의례의 하나이다. 즉, 이 세상에서의 삶을 종식하고 또다른 세계로 이행하는 데 따르는 의례가 상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관혼상제라고 하여 관례·혼례·상례·제례를 중요한 의례들로 삼아 왔다. 그 가운데서
상마도 / 上馬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삼마리에 있는 섬. 구전에 의하면 고려시대에 유배지로 이용되었으며, 1600년대에 본격적인 거주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완도군 보길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중마도·하마도·죽도 등과 함께 해남군 화산면에 편입되어 현재에
상백도하백도일원 / 上百島下百島一圓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속한 섬들. 상백도하백도 일원은 명승 제7호로 1979년에 지정되었으며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약 28㎞ 지점에 있는 39개의 무인도군으로서 상백도군과 하백도군으로 나눈다. 섬들은 대부분 섬 전체가 암석이 드러난 바위섬들로서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상사화 / 相思花 [과학/식물]
수선화과 상사화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 연한 녹색을 띠는 선형의 잎이 봄철에 나와서 6∼7월에 말라 없어진다. 꽃은 8월에 핀다. 하나의 꽃줄기에 4∼8개의 분홍색 꽃이 모여 달린다. 꽃을 피우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고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상사화에는 여러 종류가 있
상석 / 床石 [사회/가족]
일반 분묘나 능원(陵園)의 봉분 앞에, 주로 정남쪽에 설치해 놓은 석물. 넓적하면서도 장방형의 돌로 된 상을 말한다. 흔히 ‘상돌’이라고도 부른다. 그 이름에 대한 한자표기는 문헌마다 각기 다른데, 조선시대 왕실의 예전(禮典)인 『국조오례의 國朝五禮儀』에는 석상(石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