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전주시 / 全州市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중앙에 위치한 시. 주변은 대부분이 완주군에 둘러싸여 있으며, 서남쪽의 일부가 김제시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59′∼127°14′, 북위 35°43′∼35°53′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205.57㎢이고, 인구는 65만 2282명(2015년 현재)이다.
전주시장 / 全州市場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전주에 있었던 시장. 전주는 전라도의 감영 소재지로서 행정을 비롯하여 농상공업의 중심지였다. 《택리지 擇里志》에서는 전주를 서울과 같은 대도회라고 기술하고 있다. 전주시장은 인근의 김제·금산·금구·진안 등지와 밀접한 상업망을 이루고 있었다. 《만기요람 萬機要覽
전천군 / 前川郡 [지리/인문지리]
자강도의 중부에 위치해 있는 군. 전천군은 동쪽으로 룡림군, 서쪽으로 위원군과 고풍군, 남쪽으로 송원군과 동신군, 북쪽으로 성간군과 위원군에 접해 있다. 동경 126°10′∼126°36′, 북위 40°23′∼41°45′ 사이에 위치하며, 면적 1,001.2㎢, 인구는
전탄강 / 箭灘江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문천군 운림면·풍산면과 평안남도 양덕군 대륜면에 걸쳐 있는 두류산(頭流山, 1,324m)에서 발원하여 덕지강에 합류하는 강. 길이 61㎞. 두류산에서 발원한 물은 운림면의 동북으로 흐르다가 천내읍 화라리에서 동류하여 영흥평야를 지나 고원군의 덕지강으로 흐르고,
절부암 / 節婦巖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에 있는 바위. 용수리 포구에 사철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포나무 등 난대식물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 에 절부암이란 바위가 있다. 일명 언덕동산이라 하며, 높이는 약 70m 정도이다. 1981년 8월 26일 제주도 기념물 제9
점리비국 / 占離卑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 마한의 소국. 마한 54소국 중의 하나이다. 『삼국지(三國志)』위지 동이전의 한조(韓條)에는 삼한의 여러 소국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는데, 그 나라이름의 한자표기는 우리말의 나라이름을 당시의 중국음에 의하여 표기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중국의 고대 북방음
점봉산 / 點鳳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과 기린면 및 강원도 양양군 서면의 경계에 있는 산. 점봉산의 높이는 1,426m로, 일명 점붕산이라고도 한다. 태백산맥의 주맥인 설악산맥에 해당되며, 지리적으로 북위 38°02′35″, 동경 128°25′40″에 위치하고 있다. 망대암산(望對巖山,
접도 / 接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에 있는 섬. 동경 126°18′, 북위 34°22′에 위치하며, 금갑리 해안에서 남쪽으로 0.5㎞ 지점에 있다. 면적은 4.35㎢이고, 해안선 길이는 12.30㎞이다. 1989년에 건설된 길이 260m, 폭 6m의 연륙교로 진도와 연결된다
접도국 / 接塗國 [지리/인문지리]
삼한시대 마한의 소국. 변한 12소국 중의 하나이다. 『삼국지(三國志)』 위서 동이전 한조(韓條)에는 삼한 소국들의 이름이 열거되어 있다. 이들 소국들의 이름은 당시 중국 상고음(上古音)에 따랐을 것으로 보이는데 ‘접도’의 중국 상고음은 ‘tsi○p-dǔo’이고, 북경
정녕 / 定寧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의주지역의 옛 지명. 1396년(태조 5)에 정융(定戎)ㆍ영덕(寧德)ㆍ영주(靈州)ㆍ영삭(寧朔)의 4진(四鎭)을 합하여 정녕현으로 하였다. 1445년(세종 27) 군으로 승격시켰다가 1455년(세조 1)에 다시 현으로 강등시켰으며 다음해에 의주목에 예속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