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김홍도필추성부도 / 金弘道筆秋聲賦圖 [예술·체육/회화]
1805년(순조 5) 김홍도가 「추성부(秋聲賦)」를 소재로 하여 그린 산수화. 보물 제1393호. 「추성부」는 중국 송나라 때의 문인 구양수(歐陽修)가 지은 글로, 조선 후기의 화가 김홍도가 이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화면의 왼쪽에는 「추성부」 전체의 글이 김홍도
김홍륙 / 金鴻陸 [정치·법제/정치]
미상∼1898년. 조선 말기의 역관. 천민출신이었으나 블라디보스토크를 내왕하며 러시아어를 익혀 역관으로 특채되었다. 1894년(고종 31)부터 이듬해 사이에 이범진이 러시아공사 베베르(Veber)와 조약을 체결할 때 우리나라 유일의 러시아어 통역관으로서 활약하였다.
김홍욱 / 金弘郁 [종교·철학/유학]
1602(선조 35)∼1654(효종 5). 조선 중기의 문신. 연 증손, 할아버지는 증승지 호윤, 아버지는 찰방 적, 어머니는 화순최씨로 동지중추부사 원의 딸이다. 1635년(인조 13)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검열이 된 뒤 설서를 겸했다. 집의, 승지, 홍충도관찰사
김홍익 / 金弘翼 [종교·철학/유학]
1581(선조 14)∼1636(인조 14).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찰방 적, 어머니는 최원지의 딸이다. 1614년(광해군 6) 사마시에 합격하고, 1628년(인조 6) 의금부도사, 1630년 장악원직장, 1631년 감찰, 1632년 공조좌랑을 거쳐 연산현감
김홍전 / 金紅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권 1책의 국문 경판 방각본이 있고, 4책으로 된 국문필사본이 규장각도서에 있다. 그밖에도 국문 필사본이 대영박물관에 있다. 내용은 주인공이 아버지의 원수를 갚고 부귀하게 된다는 이야기의 영웅소설이다. 이 작품은 전형적인 귀족적 영웅소설인
김홍제 / 金弘濟 [종교·철학/유학]
1661년(현종 2)∼1737년(영조 13). 조선 후기 문인. 부친 김굉, 모친 황징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금용천의 딸이다. 후학 양성을 낙으로 삼아 저서도 거의 남기지 않았다. 평소에 사람을 함부로 사귀는 일이 없었으며, 남의 것을 취하거나 탐내는 일 또
김홍집 / 金弘集 [정치·법제/정치]
조선 후기의 관료·정치가(1842∼1896). 임오군란 후 한국전권부관으로서 제물포조약에 서명하였다. 내각총리대신 때 ‘홍범 14조’ 발표, 청일전쟁 후 갑오개혁 단행, 을미사변 후 과격한 개혁 실시, 아관파천으로 친러파에 밀린 후 난도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김화진 / 金華鎭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8∼1803). 할아버지는 좌참찬 시형, 아버지는 참판 상적, 어머니는 이하범의 딸이다. 1783년 서학문제로 채제공의 죄를 탄핵하다 일시 파직되었으나 도감제조에 다시 임명되었다. 1796년 호조판서에 제수되어 주전사업과 전세문제를 관장하였고,
김화현호적대장 / 金化縣戶籍大帳 [사회/촌락]
1672년 강원도 김화현에서 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면리별로 정리하여 엮은 관찬서.호적대장. 필사본. 앞뒤가 모두 낙장되어 있고, 중간에도 낙장과 훼손이 심하다. 현재 19매가 1책으로 묶여 있는데, 표지의 제목은 ‘原襄道金化縣壬子帳(원양도김화현임자장)’으로 되어 있다
김회 / 金淮 [종교·철학/유학]
1578(선조 11)∼1641(인조 19).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김사정, 어머니는 조희로의 딸이다. 1612년(광해군 4) 명경과에 급제, 정자가 되었다. 성균관박사, 사헌부감찰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경암실기』3권 1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