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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동계 / 洞契 [사회/촌락]
마을 또는 동리의 복리증진과 상호부조를 위하여 공유재산을 마련하고 관리하는 자치 조직. 계란 특정 목적을 위하여 여러 사람이 모여 공동으로 기금을 염출하고, 그 기금으로 식리(殖利)하여 목적을 달성하려는 결사체이다. 전통 촌락은 대부분 촌락의 복리증진과 협동, 동제 등
동계집 / 東溪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박태순의 시문집. 10권 5책. 목판본. 1736년(영조 12) 손자 사집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성명의 서문이 있다. 권1∼5에 시 734수, 잡체 23수, 권6·7은 잠·송·명 각 1편, 찬 2편, 교서 3편, 전 6편, 장 5편, 상
동곡서원 / 東谷書院 [교육/교육]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동사리에 있는 서원. 조선시대 철종 때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신(趙愼)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유림들의 지속적인
동국대지도 / 東國大地圖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지리학자 정상기가 전국 8도의 지리 정보를 표시하여 영조 연간에 제작한 지도.고전도. 지도의 전체적인 형태와 수록된 내용으로 볼 때 정상기의 『동국지도』의 원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도이다. 정상기의 『동국지도』는 백리척(百里尺)이라는 독창적인 축척이
동국명산기 / 東國名山記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실학자 성해응이 전국의 명승지에 대하여 정조 연간에 편찬한 지리서. 1책 66장. 사본. 이 책은 전국을 경도(京都)·기로(畿路)·해서(海西)·관서·호중(湖中)·호남·영남·관동·관북 등 9구역으로 구분하여 내용을 엮었다. 경도산수편(京都山水篇)에는 인왕산(仁
동국문헌 / 東國文獻 [언론·출판]
저자 김성은(1765-1830). 목판본. 2권 2책. <동국문헌>은 2권 2책으로 이루어져 있다. 1책 맨 앞에 총목이 있는데 '필원', '화가'의 경우 총목에는 적혀있으나, 1책의 권말에는 누락되어 있다. 2책의 권말에는 '순조 4년(1804)에 김성은이 교정을
동국문헌비고 / 東國文獻備考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의 정치·경제·문화 등 각종 제도와 문물을 분류, 정리한 책. 1770년(영조 46) 홍봉한 등이 왕명을 받아 처음 100권으로 편찬했다. 각종 제도를 여지·예·병·형·학교 등 13고로 분류해 연대순으로 정리했다. <동국문헌비고>의 편찬목적은 각종 제도의 연혁과
동국사기 / 東國史記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조선 태조 건국설화로부터 영조 때까지의 역대 왕과 장수의 기담을 기년체(紀年體)로 엮은 패사소설(稗史小說)이다. 대표적인 패사로는 이성계(李成桂)의 조선건국 내용을 담은 「이조건국설화(李朝建國說話)」, 영웅으로 태어났다가 억울한 죽음
동국산천록별집 / 東國山川錄別集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우리나라의 자연환경과 인물, 풍속 등을 기록한 지리서.인문지리지.1책(29장). 필사본. 표지에는 ‘東國山川別錄(동국산천별록)’이라 되어 있다. 일명 ‘동국총화록(東國總貨錄)’이라고도 하였다. 편찬연대는 갑신년에 필사하였다고 되어 있는데, 1764년(영조 4
동국세보 / 東國世譜 [사회/가족]
우리나라 역사상 중요인물을 성씨와 본관별로 계보를 밝힌 책. 5권. 필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1850∼1863년(철종대)까지 왕족을 포함하여 성씨와 본관별로 족보체재에 따라 그 계보를 밝히면서 중요인물의 관직·행적·부인·사위까지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관직의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