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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독서당남루기 / 讀書堂南樓記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식(李植)이 지은 기문(記文). 그의 저서 『택당집 澤堂集』 제9권에 수록되어 있다. 이 글은 독서당(讀書堂) 남루(南樓)를 새로 지은 것에 감동하여 퇴보 일로에 있던 사문(斯文)이 장차 부흥하리라는 희망을 안고 지은 것이다. 본문을 보면 “남루(南樓)가
독일 파견 전권대신 趙民熙 신임장 [정치·법제]
고종이 협판내무부사 조민희를 전권대신으로 삼아 독일 및 프로이센에 봉사하게 해 양국 간 교섭에 관한 일을 주관하게 하겠다는 내용으로 독일 황제 겸 프로이센 군주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신임장. 말미에 고종의 어압과 '대조선국대군주보(大朝鮮國大君主寶)'라고 새긴 국새가
독향사 / 督餉使 [정치·법제/법제·행정]
1624년(인조 2) 이괄의 난 때 군량의 보급을 위해 지방에 파견된 임시관직. 이괄의 반란군이 임진강을 건너 남하하자 충청·전라도의 병마절도사가 관할 도의 군사를 이끌고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집결, 이들 군대에 대한 군량 보급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먼저 서
동가선 / 東歌選 [문학/고전시가]
1830년(순조 30)대에 편찬된 편자 미상의 가집. 유명씨 작품 142수, 무명씨 작품 93수로 총 235수가 실려 있다. 책머리에 평조(平調)·우조(羽調) 등의 용어에 대한 간략한 해설을 하고, 초중대엽(初中大葉)·이중대엽(二中大葉) 등 곡조에 따라 편차를 두었다.
동강서당 / 桐岡書堂 [교육/교육]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오상리에 있는 서당.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85호. 이 서당은 퇴계이황의 삼종손인 동강(桐崗)이희정(李希程)에 의해 건립하였다. 이 서당의 지붕 기와 일부에 ‘順治 七年 八月日(순치 7년 8월일)’이라는 중국 연호가 새겨져 있는 것으로 보아 1
동강서원 / 東江書院 [종교·철학/유학]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에 있는 서원. 1695년(숙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손중돈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훼철 직후인
동거집 / 東渠集 [종교·철학/유학]
동거 송정환의 시문집. 목판본 4권 2책. 풍산김씨 김세락의 서문과 선성김씨 김석이 동거 사후 200여년 뒤 1925년에 기록한 발문이 있고, 족후손 계흠과 동구의 5세손 인옥의 후지가 있다.
동경유록 / 東京遊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박종(朴琮)이 지은 기행문. 동해안 경승지와 경주를 여행한 견문록이다. 박종의 문집인 『당주집(鐺州集)』 권14 「유록(遊錄)」에 실려 있다. 1767년(영조 43) 9월 25일이눌(李訥)과 함께 경주 나들이를 시작하여 3도(道) 27군(郡) 1,110리(
동경일기 / 東京日記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송동산(宋東山) 저, 필사본, 1881년(고종 18), 불분권 1책(53장). 송동산이 일본에 머물면서 쓴 일기이다. 1881년 3월 11일부터 윤7월 23일까지의 일기와 병고현(兵庫縣)에 대한 내용이다.
동경잡기 / 東京雜記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민주면(閔周冕) 증보, 목판본, 3권 3책. 표제는 동경지(東京誌), 판심제는 잡기(雜記)로 되어 있다. 경상도 경주부 지지로, 작자 미상의《동경지》를 증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