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지리 총 2,75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지리
장택 / 長澤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장흥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계천현(季川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계수현(季水縣)으로 고쳐 보성군의 영현으로 하였다. 940년(태조 23)에 장택현으로 바꾸었고 현종 때 장흥도호부에 귀속시켰다. 이 곳은 섬진강의 지류인 정자천(亭子川)이 흐르는 산간의
장풍 / 長豊 [지리/인문지리]
충청북도 괴산지역의 옛 지명. 본래 괴양군(槐壤郡)에 속하였으나 고려 현종 때충주목에 붙였다. 조선 태조 때 장연(長延)과 합치면서 장풍으로 했다가 1403년(태종 3)에 연풍(延豊)으로 고쳤다. 조선 말기까지 연풍군의 장풍면으로 존속하다가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장풍군 / 長豊郡 [지리/인문지리]
황해북도(黃海北道) 남동부에 자리 잡고 있는 군. 도의 남동쪽에 위치한 장풍군(長豊郡)은 동쪽으로는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경기도 연천군과 파주시, 서쪽으로는 개성시와 황해북도 금천군, 남쪽으로는 황해북도 판문군과 경기도 연천군과 파주시, 북쪽으로는 황해북도 토사군과 강화
장항 / 獐項 [지리/인문지리]
경기도 장단지역의 옛 지명. 본래 고구려의 장항현(獐項縣, 또는 古斯也忽次)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임강(臨江)으로 고쳐서 우봉군(牛峯郡)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현종 때 장단(長湍)에 속하는 상서도성(尙書都省)의 관할이 되었다. 문종 때에는 개성부에 직속시켰다가 공
장항선 / 長項線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역과 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 충청남도 천안에서 시작하여 서해안을 따라 전라북도 군산과 익산을 연결하는 총연장 154.4㎞의 노선이다. 장항선은 여객 및 화물수송을 모두 담당하고 있다. 2009년 여객열차가 익산 방향의 하행선이
장항항 / 長項港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서천군에 있는 무역항구. 1938년부터 항구기능이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군산·장항지구의 신도시 개발 및 공업단지 건설로 수출입 화물과 연안화물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권역항만으로 운영되며, 충청권 및 중부권의 교역 창구로서의 기능을 할 것이다. 2009년의
장흥반도 / 長興半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에서 남해안으로 돌출한 반도. 행정적으로는 강진군 마량면ㆍ칠량면ㆍ대구면, 장흥군 장흥읍ㆍ대덕읍ㆍ관산읍ㆍ용산면ㆍ회진면 등이 있다. 북쪽에는 탐진강(耽津江)이 동에서 서로 흘러 도암만(道巖灣)에 흘러들고, 동쪽은 보성만(寶城灣), 남쪽은 고금도(古今島
재령강 / 載寧江 [지리/자연지리]
황해도 신천군 두라면과 벽성군 이율면의 지남산(指南山, 623m)에서 발원하여 재령평야를 관류하여 대동강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 129㎞. 유역면적 3,671㎢. 가항거리는 38㎞로 300t급의 배가 상류의 상해(上海)까지 운항할 수 있어 재령철산의 철광을 송림제철소에
재령군 / 載寧郡 [지리/인문지리]
황해도 중앙에 위치한 군. 동쪽으로는 봉산군·평산군, 서쪽으로는 안악군·신천군, 남쪽으로는 벽성군과 접해 있다. 동경 125°33′∼125°56′, 북위 38°09′∼38°34′에 위치하며, 면적 739.8㎢, 인구 11만 9800명(1944년 현재)이다. 1개 읍 1
재령산 / 載靈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고원군 산곡면과 평안남도 양덕군 온천면·동양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208m. 고원군 남쪽에 위치하며 마식령산맥 북쪽에 이어져서 평안남도와 함경남도의 도계를 이룬다. 산의 동쪽에서 남쪽을 돌아 흐르는 계류는 남강(南江)에 합류한다. 산의 북서사면에는 높이